미처 몰랐던 건강 해치는 ‘사소한 습관’ 3가지

이채리 기자 2023. 11. 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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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없이 해오던 사소한 습관이 장기간 이어지면 건강을 해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평소 놓치고 있던 건강 해치는 습관에 대해 알아본다.

하지만 이 같은 자세는 목에 무리를 줘 반드시 피해야 하는 자세 중 하나다.

근육도 늘어나게 해 목 디스크를 유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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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없이 해오던 사소한 습관이 장기간 이어지면 건강을 해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생각 없이 해오던 사소한 습관이 장기간 이어지면 건강을 해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평소 놓치고 있던 건강 해치는 습관에 대해 알아본다.

◇소파 팔걸이 베고 누워있기
높은 쿠션이나 소파 팔걸이를 벤 채 누워 TV를 보며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이 같은 자세는 목에 무리를 줘 반드시 피해야 하는 자세 중 하나다. 쿠션의 높이가 높거나, 딱딱한 소파 팔걸이를 베고 잠을 청하면 목뼈의 C자형 커브가 심하게 앞으로 꺾이면서 자세가 비틀어진다.

이런 자세가 오래 지속되면 목뒤 및 어깨 근육에 긴장을 준다. 근육도 늘어나게 해 목 디스크를 유발할 수 있다. 쿠션이나 베개의 높이도 큰 영향을 미치는데, 지나치게 높거나 낮은 베개는 목을 제대로 받쳐주지 못해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근육을 긴장하게 한다. 베개 높이는 성인 남자의 경우에는 4~6cm, 성인 여자의 경우에는 3cm가 적당하다. 또 목에 닿는 부분이 볼록하게 올라온 모양이 좋다.

◇다리 꼬기
다리 꼬기가 안 좋다는 것은 흔히 알고 있는 사실이다. 고치기가 쉽지 않다는 게 문제다. 다리 꼬기는 골반을 틀어지게 하고, 척추를 변형시킨다. 한쪽 골반에만 체중이 과도하게 실려 상체가 한쪽으로 쏠리기 때문이다. 척추디스크를 유발할 수 있다. 척추뼈의 앞부분인 척주관이 좁아져 요통, 신경 증상을 일으키는 척추관 협창증이나, 골반 변형 등이 나타나기도 한다. 비틀어진 골반으로 인해 우리 몸은 균형을 잡기 위해 척추도 함께 휘는데, 자칫 척추측만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다리 꼬기가 이미 습관이 됐다면 무릎관절을 엉덩이 관절보다 약간 높게 위치시켜야 한다. 책상 앞에 앉을 때 의자 밑에 발판을 놓고, 발을 올려놓는 게 효과적이다. 책상과 의자 사이 또한 최대한 가깝게 유지하고 팔걸이를 활용해 하중을 팔로 분산시키는 것도 다리 꼬는 행동을 자제하는 데 도움이 된다.

◇턱 괴기
TV를 보거나 컴퓨터 화면을 보는 등 무언가에 집중할 때 무의식적으로 턱을 손으로 괴는 경우가 있다. 손으로 얼굴을 받쳐 편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턱 괴기는 몸의 균형을 망가뜨리는 습관 중 하나다.

턱을 괼 때는 보통 한 손만 이용해 한쪽 턱을 괴는데, 가해지는 힘이 달라 얼굴 균형에 악영향을 주고, 안면 비대칭을 유발한다. 목을 긴장시키고, 심한 경우 목뼈가 비틀어지는 ‘경추부 염좌’가 발생할 수 있다. 턱을 괼 땐, 한쪽으로 기울어진 경추부 인대가 압박을 받으면서 심하게 휘거나 인대 및 근육이 손상될 수 있다. 항상 의식적으로 자신이 턱을 괴진 않는지 확인해 주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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