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창 서해해경청장, 동절기 대비 구조대 현장 방문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2023. 11. 1. 09: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인창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이 지난달 31일 오후 서해해양특수구조대와 특공대를 찾아 동절기 해양사고 대비·대응 태세를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1일 서해해경청에 따르면 특공대는 해상테러 예방과 진압, 특수범죄 대응 등의 임무를 수행하며, 서해해양특수구조대는 해양사고 발생 시 신속한 현장 대응과 인명구조 임무를 담당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해양경찰구조대 등 현장 점검…해양사고 대비 태세 확립 강조

김인창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이 지난달 31일 오후 서해해양특수구조대와 특공대를 찾아 동절기 해양사고 대비·대응 태세를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1일 서해해경청에 따르면 특공대는 해상테러 예방과 진압, 특수범죄 대응 등의 임무를 수행하며, 서해해양특수구조대는 해양사고 발생 시 신속한 현장 대응과 인명구조 임무를 담당하고 있다.

(좌측)김인창 청장이 해양경찰특공대를 방문해 대원들의 총기 시연을 보고 있다. [사진제공=서해지방해양경찰청]

김 청장은 서해해양특수구조대의 전복 선박 구조 훈련을 참관해 구조대원의 수중구조 능력과 실제 해양사고 현장에서의 구조 임무 수행 능력을 점검하고 동절기 해양사고 대비·대응 준비 태세를 확인했다.

또한 지난달 27일 실시한 해양경찰특공대 전술 평가 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특공대를 방문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김인창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구조대와 특공대는 국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최일선 현장부서로서 완벽한 임무를 수행해 국민들이 안전하게 바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