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마곡 아이파크 디어반' 11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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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은 마곡지구 첫 번째 지식산업센터 '마곡 아이파크 디어반'을 11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마곡 아이파크 디어반'은 서울 강서구 마곡동 783번지 일원에 지하 5층~지상 11층, 1개 동, 연면적 7만2,000여㎡ 총 206실 규모로 건립된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분양가의 최대 80%까지 대출이 가능한 데다 일정 조건 충족 시 중소기업 진흥공단 및 시·도 재단 등에서 기준금리 수준으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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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성낙윤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은 마곡지구 첫 번째 지식산업센터 '마곡 아이파크 디어반'을 11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마곡 아이파크 디어반'은 서울 강서구 마곡동 783번지 일원에 지하 5층~지상 11층, 1개 동, 연면적 7만2,000여㎡ 총 206실 규모로 건립된다. 임대 물량 88실을 제외한 118실을 분양한다.
단지는 연면적 약 366만㎡ 규모의 초대형 업무타운 마곡지구 내 위치한다. 분양가는 시세 대비 80% 수준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입주기업은 오는 2025년 12월 31일까지 취득세와 재산세를 각각 최대 35%까지 감면받을 수 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분양가의 최대 80%까지 대출이 가능한 데다 일정 조건 충족 시 중소기업 진흥공단 및 시·도 재단 등에서 기준금리 수준으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성낙윤기자 nyse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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