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형진 모다모다 대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수상

문혜원 2023. 11. 1. 09: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형진 모다모다 대표는 제15회 화학산업의 날 기념 행사에서 국내 화학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장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모다모다는 '폴리페놀'이라는 성분을 사용한 자연 갈변 샴푸 포뮬러를 개발하며 새치 샴푸 시장을 개척해 업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등 혁신성과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게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형진 모다모다 대표는 제15회 화학산업의 날 기념 행사에서 국내 화학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장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배형진 모다모다 대표가 지난달 31일 서울시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5회 화학산업의 날 기념 행사에서 국내 화학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장을 수상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모다모다]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고 한국석유화학협회가 주관하는 화학산업의 날 행사는 화학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올해 15년째 진행되고 있다. 두 기관은 자원순환, 인프라구축, 친환경, 혁신적인 기술 개발 등 매년 국내 화학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모다모다는 ‘폴리페놀’이라는 성분을 사용한 자연 갈변 샴푸 포뮬러를 개발하며 새치 샴푸 시장을 개척해 업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등 혁신성과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게 됐다. 특히 최근에는 새치, 두피, 손상모까지 케어하는 2세대 갈변 샴푸 ‘제로 그레이 블랙 샴푸’를 출시하며 신기술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배 대표는 “모다모다는 ‘모두를 위한 다른 생각’이라는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기술과 혁신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삼고 있다”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사람들이 꼭 필요로 하는 제품과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며 자랑스러운 K-뷰티를 글로벌 무대에 소개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