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국가산업단지 내 오피스 전용빌딩 ‘어양 비즈 더 플러스’ 주목

입지와 뛰어난 상품성을 갖춘 익산 어양동에 위치한 ‘어양 비즈 더 플러스’가 보기 드문 선시공 후분양 현장으로써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했다.

‘어양 비즈 더 플러스’는 익산시 어양동에 위치하며, 연면적 27,701.30㎡, 지하 1층~지상 6층 규모 오피스 77호실로 조성되며, 업무시설 외 물류센터, 소형주택, 근린생활시설이 결합된 복합 오피스 타워이다. 실내 마감 뿐만 아니라 시스템 냉난방, 탕비실& 급배수시설까지 완비가 되어 있다고 한다.

행사는 (유)세진개발컨소시엄, 시공은 ㈜계성건설이 맡았으며, 주관사로는 한국투자부동산신탁,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단지공단,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이 참여한다.

사업지가 속한 익산 국가산업단지 내에 분양하는 오피스 전용 빌딩으로써 산업단지 내 직주근접이 좋아 분양 이후 미래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어양 비즈 더 플러스’ 주변으로 (영등동, 어양동, 부송동) 생활편의 시설이 집중되어 풍부한 배후 수요와 개발 호재 등 쾌적한 업무환경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요충지로서 유리한 입지를 자랑하고 있고 기존 익산 지식산업센터는 입주 업종의 제한이 있었다면 ‘어양 비즈 더플러스’는 사무 관련 업종의 제한이 없다 보니 다양한 기업이 많은 관심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