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줄이기 ‘바이 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최정우 회장 챌린지 참여

김혜원 2023. 11. 1. 04: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바이 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포스코가 31일 밝혔다.

이 챌린지는 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를 진작하기 위해 환경부가 지난 8월부터 시작한 릴레이 운동이다.

최 회장은 오세훈 서울시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최 회장은 재활용 철강재를 활용한 포스아트 스틸 팻말을 특별 제작해 챌린지를 친환경 철강재와 연관 지어 의미를 더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바이 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포스코가 31일 밝혔다. 이 챌린지는 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를 진작하기 위해 환경부가 지난 8월부터 시작한 릴레이 운동이다.

최 회장은 오세훈 서울시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최 회장은 재활용 철강재를 활용한 포스아트 스틸 팻말을 특별 제작해 챌린지를 친환경 철강재와 연관 지어 의미를 더했다. 그는 게시글에서 “모든 임직원에게 스테인리스 텀블러 등을 제공하면서 포스코센터를 비롯한 사업장 곳곳을 일회용 컵 사용 없는 건물로 지정했다”고 설명했다.

최 회장은 다음 주자로 염재호 태재대학교 총장(전 고려대 총장), 제프리존스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을 지목했다.

김혜원 기자 kime@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