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국 직원 12명 초청 교육… 현대엘리 “2030 비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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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는 해외법인 우수직원 12명을 한국 본사로 불러 사업 현황과 회사의 '2030 비전' 전략을 공유하는 교육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3회째 열린 교육은 현대엘리베이터의 기술력과 기업문화를 알리고 해외법인 직원의 역량 강화와 자긍심 고취, 국내 직원과의 소통을 위한 자리다.
조재천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이사는 해외법인 직원들에게 "이번에 습득한 내용을 현업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전파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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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는 해외법인 우수직원 12명을 한국 본사로 불러 사업 현황과 회사의 ‘2030 비전’ 전략을 공유하는 교육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3회째 열린 교육은 현대엘리베이터의 기술력과 기업문화를 알리고 해외법인 직원의 역량 강화와 자긍심 고취, 국내 직원과의 소통을 위한 자리다.
중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튀르키예 등 5개국에서 온 직원들은 현대그룹의 비전, 핵심가치, 역사를 공부했다. 충북 충주시 스마트 캠퍼스를 방문하고 경복궁, 북촌 한옥마을, 광장시장,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한국문화를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조재천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이사는 해외법인 직원들에게 “이번에 습득한 내용을 현업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전파해달라”고 당부했다.
김민영 기자 my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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