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배우도 반했다...남지현 “평소 팬, 꿈 같은 무대 감사해”(스우파2)

지승훈 2023. 10. 31.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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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우파2’ 방송 캡처
배우 남지현과 그룹 NCT의 태용이 ‘스우파2’ 파이널 무대 소감을 전했다. 

31일 방송된 엠넷 댄스 서바이벌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에서는 최종 우승 크루를 가리는 파이널 생방송 무대가 전파를 탔다.

방송 중간 중간 파이널 무대를 보기 위해 찾은 관객들의 모습이 비쳐졌는데 배우 남지현, NCT 태용, 김재환, 지상렬, 재재, 곽윤기, 권진아 등이 포착돼 이목을 사로잡았다.

남지현은 “평소 ‘스우파2’ 너무 팬이었고 8월부터 행복하게 지켜보고 있었다. 꿈같은 무대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객석 열기가 너무 대단해서 크루들이 힘이 날 거 같다”고 응원말을 전했다.

지난 시즌 저지로 활약했던 태용도 “객석에서 보는 건 정말 다르다. 너무 멋지고 저희도 끝까지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파이널 무대는 글로벌 아티스트 미션과 엔딩 크레딧 미션으로 이루어졌다. 크루곡 퍼포먼스 투표 20% 생방송 투표 20% 합산으로 최종 결정된다. 우승 크루는 5000만 원의 우승 상금과 크루 다이아링 혜택이 주어진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2’는 여성 댄스 크루들의 리얼 서바이벌 스트릿 우먼 파이터2! 글로벌 춤 서열 1위를 가리는 프로그램이다.

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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