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기자협회 이호재 회장 연임

곽경근 2023. 10. 31.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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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재 서울경제 차장이 한국사진기자협회장에 연임됐다.

한국사진기자협회는 지난 26일과 27일 이틀간 전체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휴대전화 투표 결과 이호재 서울경제신문 차장을 제46대 사진기자협회장으로 재선임했다.

제45대 사진기자협회장에 이어 연임을 하게되는 이 회장의 임기는 오는 2024년 1월1일부터 2025년 12월31일까지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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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기자협회 이호재 회장

- 회원 90.27% 찬성으로 압도적 재선임
- '초심 잃지 않고 회원 간 친목과 권익옹호, 복지 앞장설 것'
이호재 서울경제 차장이 한국사진기자협회장에 연임됐다. 한국사진기자협회는 지난 26일과 27일 이틀간 전체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휴대전화 투표 결과 이호재 서울경제신문 차장을 제46대 사진기자협회장으로 재선임했다.
이호재 한국사진기자협회 회장이 지난 4월 20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제59회 한국보도사진전 개막식에서 김진표 국회의장을 비롯한 내빈들에게 전시된 보도사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 회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윤홍근 한국사진기자협회 자문위원장·제너시스 BBQ그룹 회장, 김진표 국회의장,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오세훈 서울시장.

이호재 회장은 이번 선거에 단독 입후보했다. 이 회장은 유효투표수 339표 가운데 306표을 얻었다. 총 유권자는 471명으로 투표율은 71.97%다. 제45대 사진기자협회장에 이어 연임을 하게되는 이 회장의 임기는 오는 2024년 1월1일부터 2025년 12월31일까지 2년이다.
이 회장은 “지난 2년의 임기 동안 협회장의 무게를 몸으로 많이 느꼈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회원 간의 친목과 권익옹호, 복지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곽경근 대기자 kkkwak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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