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불법 유동 광고물 집중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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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주민들의 보행 불편과 안전사고를 유발하는 불법 유동 광고물(에어라이트) 집중 단속에 나섰다.
단속 기간 이후에도 동 주민센터와 협력해 정비 대상뿐만 아니라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곳을 지속해서 순찰해 사후관리에도 힘쓸 계획이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주민의 안전과 도시 미관을 위협하는 불법 유동 광고물에 대해 엄정한 조처를 할 것"이라며 "앞으로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 경관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정비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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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주민들의 보행 불편과 안전사고를 유발하는 불법 유동 광고물(에어라이트) 집중 단속에 나섰다.
정비 대상은 ▲동 지역책임제로 통행 불편 의견 수렴 지역 ▲주요 간선도로 ▲군자역 7, 8번 출구 일대 ▲건대 맛의 거리 ▲신성시장 일대 등이다.
구는 11월 24일까지 서울시옥외광고협회 광진구지부와 합동으로 단속반 6개 조를 편성, 주 1회 단속을 벌인다. 1, 2차 시정명령 후 미정비된 광고물은 강제 수거한다.
단속 기간 이후에도 동 주민센터와 협력해 정비 대상뿐만 아니라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곳을 지속해서 순찰해 사후관리에도 힘쓸 계획이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주민의 안전과 도시 미관을 위협하는 불법 유동 광고물에 대해 엄정한 조처를 할 것”이라며 “앞으로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 경관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정비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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