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 금메달' 김관우 "母, 아시안게임 출전 안 믿어" (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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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우가 아시안게임 출전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31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아시안게임 e스포츠 스트리트 파이터 금메달리스트 김관우, 배우 정석용, 가수 제시가 출연했다.
이상민은 스트리트 파이터로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딴 김관우에게 "시대가 한 사람의 성공의 길을 열어줄 수도 있구나 생각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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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김관우가 아시안게임 출전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31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아시안게임 e스포츠 스트리트 파이터 금메달리스트 김관우, 배우 정석용, 가수 제시가 출연했다.
이상민은 스트리트 파이터로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딴 김관우에게 "시대가 한 사람의 성공의 길을 열어줄 수도 있구나 생각했다"고 언급했다.
그러자 김관우는 "나도 정말 오래 살고 볼 일이라고 생각했다"고 인정했다.
79년생인 김관우는 "아시안게임 나갔을 때 엄마가 몰랐다. 국가대표로 나간다고 분명히 얘기했는데 엄마는 믿지 않았던 것 같다. 경기 종목이란 걸 어른들은 상상 못하실 것"이라는 일화를 공개했다.
또한 "언제 정식으로 채택된 거냐"는 질문에 김관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대답했다.
이어 "오락 잘하면 군대 면제까지 갈 수 있는 거냐"는 질문에는 "이번에 면제 받은 사람들이 많다. 나는 민방위로 끝난 지 오래됐다"고 설명했다.
제시는 "외국에도 게이머들이 많은데 돈을 진짜 많이 번다"고 말했다. 김관우는 "종목에 따라 인기 종목은 돈을 많이 벌지만 나 같은 비인기 종목은 돈을 많이 벌기 힘들다"고 애환을 밝혔다.
사진=SBS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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