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태민, 故 종현 언급 “노래 너무 잘했던 형” 애틋(리무진서비스)
지승훈 2023. 10. 31. 21:16
그룹 샤이니 태민이 故종현을 떠올렸다.
태민은 31일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리무진서비스’에 출연해 자신의 음악길에 대한 이야기와 보컬을 선보였다.
이날 태민은 ‘넌 감동아이었어’, ‘청소’, ‘다시 만난 세계’ 등 타 가수의 노래를 커버하며 보컬 역량을 과시했다.
태민은 ‘청소’를 선곡한 이유에 대해 “이 노래를 저희 멤버 종현이 형이 엄청 연습했던 곡이었다. 워낙에 노래를 너무 잘하니까 ‘와 멋있다’ 하고 데뷔 준비할 때부터 보면서 막 따라 부르고 같이 연습했다”고 말했다.
이어 “멤버들하고 함께했던 세월이 되게 길다. 숙소 생활도 하고 그러면서 뭔가 애틋한 이 감정을, 이 노래가 사실 이별 곡이지만 나 나름의 마음가짐으로 부르면 좋겠다 싶어서 선곡을 해봤다”며 곡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전했다.
태민은 지난 2008년 샤이니로 가요계 데뷔했다. 팀의 메인댄서로서 입지를 다졌으며 2014년엔 솔로로 데뷔하기도 했다. 고 종현은 지난 2017년 12월 세상을 떠났다. 이후 샤이니는 4인조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태민은 31일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리무진서비스’에 출연해 자신의 음악길에 대한 이야기와 보컬을 선보였다.
이날 태민은 ‘넌 감동아이었어’, ‘청소’, ‘다시 만난 세계’ 등 타 가수의 노래를 커버하며 보컬 역량을 과시했다.
태민은 ‘청소’를 선곡한 이유에 대해 “이 노래를 저희 멤버 종현이 형이 엄청 연습했던 곡이었다. 워낙에 노래를 너무 잘하니까 ‘와 멋있다’ 하고 데뷔 준비할 때부터 보면서 막 따라 부르고 같이 연습했다”고 말했다.
이어 “멤버들하고 함께했던 세월이 되게 길다. 숙소 생활도 하고 그러면서 뭔가 애틋한 이 감정을, 이 노래가 사실 이별 곡이지만 나 나름의 마음가짐으로 부르면 좋겠다 싶어서 선곡을 해봤다”며 곡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전했다.
태민은 지난 2008년 샤이니로 가요계 데뷔했다. 팀의 메인댄서로서 입지를 다졌으며 2014년엔 솔로로 데뷔하기도 했다. 고 종현은 지난 2017년 12월 세상을 떠났다. 이후 샤이니는 4인조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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