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경찰, 절골마을에 지역맞춤형 안심귀갓길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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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태백경찰서(서장 김진환)는 태백시 삼수동 절골마을 일대 주민의 범죄불안심리 해소 등 범죄예방을 위한 환경개선 사업을 지난 5월부터 5개월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추진한 절골마을 안심귀갓길 범죄예방 환경개선 사업은 강원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 태백시청, 도시재생센터, 지역주민과 협업으로 추진하였으며, 김진환 경찰서장은 "앞으로도 범죄취약지역에 대한 환경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범죄없는 안전한 태백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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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골마을 범죄예방 환경개선 추진을 위해 지역주민의 범죄불안요인 의견수렴과 경찰의 범죄예방진단, 범죄발생 및 112신고 등 관련 자료를 종합분석하여 지역실정에 맞는 맞춤형 범죄예방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했다.
또 방범시설로 골목길 노후 벽면 도색, 골목 사각지역 안심반사경, 어두운 골목 솔라안심등, 안심귀가 유도 도로표지병, 범죄예방 홍보 조형물을 설치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골목길을 조성하고 주민들의 불안심리를 해소하는 등 범죄예방 환경을 조성하였다.
이번에 추진한 절골마을 안심귀갓길 범죄예방 환경개선 사업은 강원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 태백시청, 도시재생센터, 지역주민과 협업으로 추진하였으며, 김진환 경찰서장은 “앞으로도 범죄취약지역에 대한 환경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범죄없는 안전한 태백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태백=김태식 기자 newsenv@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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