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종 동해해경청장, 울진해경 방문 현장과 소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성종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이 31일 울진해양경찰서를 방문해 현장 근무자와 상호 소통의 자리를 갖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 울진해양경찰서 청사와 관사 신축의 막중한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과 묵묵히 현장에서 본연의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울진해양경찰서장과 소속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주요 정책들을 공유하고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 울진해양경찰서 청사와 관사 신축의 막중한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과 묵묵히 현장에서 본연의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간담회를 마친 김 청장은 울진해양경찰서 전용부두로 이동, 울진구조대를 방문해 지난 후포동방 8해리에서 발생한 선상 응급환자 조치 및 화재사고대응 등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위해 노력한 직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항상 최 일선에서 구조업무를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을 치하했다.
김성종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동절기 바다에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본연의 맡은 바 책무를 충실하게 수행해 국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모두 최선을 다해달라”며, “기본에 충실하고 현장에 강한 국민의 해양경찰로서 최선을 다하자”고 전했다.
동해=김태식 기자 newsenv@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與, ‘한동훈 댓글 의혹’ 허위사실 고발 예고…“추가 갈등 말아야”
- 여야, 예금보호 한도 1억원 상향 예고…‘6개 민생법안’ 합의
- 박성재 “檢 특활비 전액 삭감…이재명 수사 연관성 의심”
- 한미, ‘북한군 러시아 전투참여’ 공식화…정부, 무기지원 ‘신중론’
- “수능날 몇 시에 먹을까”…‘이 약’ 먹다간 되레 시험 망칠 수도
- 민주, 외교안보통일자문회의 출범…“尹, 이념·편향 외교로 지평 축소”
- 9년 만의 정상 탈환…넷마블 ‘나혼렙’ 게임대상 수상 [쿠키 현장]
- 김승기 소노 감독 “강팀 잡을 뻔했는데, 잘해놓고 마지막에 졌다” [쿠키 현장]
- 이정현 부상 아쉬운 김승기 감독 “아팠을 때 빼야 했는데” [쿠키 현장]
- 북한강 '살해, 사체 훼손·유기' 피의자는 38세 양광준 육군 중령(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