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보건복지부, 아직도 게임 괴롭히는 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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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캐릭터인 줄 알고 길거리 사람들을 공격한다는 게임 중독 광고 기억나시나요? 보건복지부가 만들어서 뿌렸다가 엄청나게 욕먹은 광고요.
이처럼 다양한 억지 주장과 함께 게임업계를 괴롭혀온 보건복지부가 또 시작입니다.
무슨 일이냐고요? 보건복지부가 발주한 '게임이용장애 연구용역 보고서'가 정신의학계의 입장만을 반영한 편파 결과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살펴보니 이 보고서는 애초 '게임중독'이 존재한다는 것을 전제로 수행됐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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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캐릭터인 줄 알고 길거리 사람들을 공격한다는 게임 중독 광고 기억나시나요? 보건복지부가 만들어서 뿌렸다가 엄청나게 욕먹은 광고요. 해외에서도 엄청나게 조롱당했었죠. 이처럼 다양한 억지 주장과 함께 게임업계를 괴롭혀온 보건복지부가 또 시작입니다.
무슨 일이냐고요? 보건복지부가 발주한 '게임이용장애 연구용역 보고서'가 정신의학계의 입장만을 반영한 편파 결과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살펴보니 이 보고서는 애초 '게임중독'이 존재한다는 것을 전제로 수행됐다네요.
또 '게임중독 유병율'을 조사에서도 게임이용장애 찬성측 이론과 진단도구만 반영하고 정작 게임쪽 전문가들에 대한 검토는 전혀 없었다고 합니다.
결국 보건복지부와 정신의학계가 돈 뜯어내려고 수행중인 연구 용역이라는 거죠. 아직까지도 그런 편파적인 연구 결과를 착착 쌓아 게임을 질병화 시키려고 했다니, 의도가 무섭네요.
예전에 게임을 질병화 시키는 게 숙원사업이라고 했던 정신의학과 협회장의 글도 떠오릅니다. 의사들이 이렇게 조직적으로 돈을 쫓아도 되나요? 히포크라테스는 오늘도 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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