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원래 성격은 강아지과"…양세종도 인정 "진짜 좋아" (살롱드립2)

이슬 기자 2023. 10. 31. 19: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양세종이 수지의 좋은 성격을 인정했다.

31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수지한테 안 반하는 거.. 그거 어떻게 하는 건데 | EP.13 이두나! 수지&양세종'이라는 제목의 '살롱드립2' 영상이 공개됐다.

그러자 장도연은 "수지 성격 좋은 거 진짜 유명하니까"라며 인정했다.

양세종의 성격을 묻자 수지는 "비슷한 것 같다. 진지하고. 원준이로 만나서 그런지 몰라도 약간 좀 놀리고 싶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양세종이 수지의 좋은 성격을 인정했다.

31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수지한테 안 반하는 거.. 그거 어떻게 하는 건데 | EP.13 이두나! 수지&양세종'이라는 제목의 '살롱드립2' 영상이 공개됐다.

수지와 양세종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이두나!'를 통해 호흡을 맞췄다. 이두나 역을 맡은 수지는 "개냥이 같다. 외로움도 많이 타고 사람을 좋아한다"라고 소개했다. 원래 성격은 어떠냐고 묻자 수지는 "저는 그냥 강아지과인 것 같다"고 답했다.

그러자 장도연은 "수지 성격 좋은 거 진짜 유명하니까"라며 인정했다. 양세종은 "진짜 진짜 성격 진짜 좋다"라고 덧붙였다.

양세종의 성격을 묻자 수지는 "비슷한 것 같다. 진지하고. 원준이로 만나서 그런지 몰라도 약간 좀 놀리고 싶다"고 밝혔다. 양세종은 "현장에서 많이 놀리더라. 매일 주제가 달라진다"라고 전했다. 

사진=유튜브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