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10월 27일) 최준희의 SNS를 본 사람들은 그가 가수 데뷔를 앞둔 것인지 궁금해 했다. 레트로풍 드레스를 입고 마이크를 든 화보 사진들 때문이었다. 〈화사한 그녀〉 시사회에 최준희를 초대한 ‘친한 이모’ 엄정화는 “너무 예뻐!!”라며 댓글을 달았다.
「 루프스 투병도 앓았다고? 」
루프스 투병 당시 90kg대였던 체중을 44kg까지 감량한 후, 80일간 준비했다는 보디프로필로 대중의 많은 관심을 받은 최준희. 현재 SNS 팔로워는 5.7만 명, 파란딱지를 달고 있다.
「 우려의 목소리도 큰 데뷔설 」
아직까지 연예계 데뷔에 관한 공식 입장은 없지만 우려의 목소리도 크다. 지난해 연기자 데뷔를 예고하며 기획사에 들어갔지만 3개월 만에 계약을 파기한 최준희. 당사자는 아직 데뷔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했고, 소속사는 원만한 합의에 의한 계약 해지라고 밝혔지만, 이미지 손상 때문이라는 의견이 많았다. 경찰까지 출동한 외할머니와의 불화에, 학교 폭력 가해자라는 고발도 이어졌다.
작년 10월, 〈공부왕 찐천재〉에 최준희, 최환희 남매를 출연시켰던 홍진경은 학폭 가해자를 출연시켰다는 질타가 쏟아지자 사과 후 채널 휴식기에 들어가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