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보대 재학생들, ‘영도 로컬현장 탐방’으로 창업 능력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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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학교(총장 김대식) 학생들이 생생한 영도 로컬현장을 체험하며 창업능력 향상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경남정보대가 지역 특색을 반영한 로컬창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부산의 영도 지역에 대한 현장 탐방을 최근 진행했다.
이번 탐방에 참여한 송호영 학생은 "이번 현장 탐방으로 단순 창업이 아니라 지역의 이야기와 색을 담은 로컬창업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고 그런 현장들을 직접 눈으로 보고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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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학교(총장 김대식) 학생들이 생생한 영도 로컬현장을 체험하며 창업능력 향상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경남정보대가 지역 특색을 반영한 로컬창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부산의 영도 지역에 대한 현장 탐방을 최근 진행했다. 이번 탐방은 로컬콘텐츠중점대학사업 중 하나로 진행됐다.
현장 탐방에는 경남정보대 로컬미식(美食)전공, 미디어&뷰티 콘텐츠전공 등 로컬콘텐츠중점대학사업에 연계전공으로 참여하고 있는 재학생 40명이 참석했으며 영도의 삼진어묵 본점, 아레아식스, 무명일기 등 지역 상생을 기반으로 한 유명 로컬컬처 플랫폼을 탐방했다.
이어 진행된 부산 로컬크리에이터 무명일기 김미연 대표의 특강에서 로컬브랜드의 역할, 창업 후 암흑기에 대처하는 방법 등 다양한 궁금점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번 탐방에 참여한 송호영 학생은 “이번 현장 탐방으로 단순 창업이 아니라 지역의 이야기와 색을 담은 로컬창업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고 그런 현장들을 직접 눈으로 보고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로컬콘텐츠중점대학사업 이성욱 단장은 “지역의 특색을 발굴하고 이를 창업으로 연계시켜 가치를 창출해 나가는 과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직접 현장에서 체험할 기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속해서 지역인재들의 창업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고 창의적인 해결 방법을 찾아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청년 로컬크리에이터를 양성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정보대학교 로컬콘텐츠중점대학사업단은 오는 11월 3일 로컬 창업 실습을 위한 팝업스토어 행사를 학내에서 오픈할 예정이다. 이후 ‘로컬크리에이터 아이디어 챌린지’, ‘로컬창업캠프’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최할 계획이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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