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네이버, 정부와 내달 열리는 ‘AI 안전 정상회의’ 참석

문동성 2023. 10. 31. 17: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전자·네이버가 정부와 다음 달 1~2일 영국 버킹엄셔주에서 열리는 인공지능(AI) 관련 정상회담인 'AI 안전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네이버 하정우 AI 센터장은 29일 페이스북에 "영국 정부 초청으로 (AI 안전 정상회의에) 대한민국과 네이버를 대표해 참석한다. 한국에서는 정부, 삼성전자 네이버 딱 3곳 초청받았다"고 밝혔다.

영국 정부가 주최하는 AI 안전 정상회의에는 주요 7개국(G7) 정부 고위 인사를 비롯해 글로벌 AI 기업과 전문가들이 모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AI 정상회담이 다음달 1∼2일 영국에서 개최된다. AI 정상회담 홈페이지 캡처


삼성전자·네이버가 정부와 다음 달 1~2일 영국 버킹엄셔주에서 열리는 인공지능(AI) 관련 정상회담인 ‘AI 안전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네이버 하정우 AI 센터장은 29일 페이스북에 “영국 정부 초청으로 (AI 안전 정상회의에) 대한민국과 네이버를 대표해 참석한다. 한국에서는 정부, 삼성전자 네이버 딱 3곳 초청받았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에서는 전경훈 DX(디바이스경험) 부문 최고기술책임자(CTO) 겸 삼성리서치 연구소장(사장)이, 정부에서는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참석할 예정이다.

영국 정부가 주최하는 AI 안전 정상회의에는 주요 7개국(G7) 정부 고위 인사를 비롯해 글로벌 AI 기업과 전문가들이 모인다. 각국은 AI 기술의 위험성을 공유하고, 이를 완화하기 위한 협력 방안에 머리를 맞댄다.

문동성 기자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