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대 ‘2023세계도시포럼’ 참여…도시 문제 해결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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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대학교는 이정열 총장이 지난 30일 경기 고양시에서 열린 '2023세계도시포럼' 개막식에 참석했다고 31일 밝혔다.
'대전환 시대, 미래를 위한 도시혁신'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 개막식에는 이동환 고양시장, 김오진 국토교통부 제1차관, 김영식 고양시의장을 비롯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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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용·변정민 교수 토론패널 참여
중부대학교는 이정열 총장이 지난 30일 경기 고양시에서 열린 ‘2023세계도시포럼’ 개막식에 참석했다고 31일 밝혔다.
‘대전환 시대, 미래를 위한 도시혁신’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 개막식에는 이동환 고양시장, 김오진 국토교통부 제1차관, 김영식 고양시의장을 비롯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2023세계도시포럼은 세계도시들이 직면한 공통의 문제를 공유하고 솔루션을 모색하는 정책플랫폼으로 30~31일 문화세션, 경제세션, 교통세션, 공간세션 총 4가지 세션으로 일산 킨텍스 3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중부대에서는 변정민 글로벌K-POP전공 교수(겸 국제교류원장)가 문화세션 토론패널로, 하성용 스마트모빌리티전공 교수(겸 대외협력처장)이 교통세션 토론패널로 참여했다.
앞서 지난 6월에는 중부대는 2023세계도시포럼 성공 개최를 위해 고양시를 비롯한 지역 내 대학들과 협약을 체결했으며, 앞으로도 고양 지역의 대표 대학으로 지자체와 긴밀하게 협력하며 시 발전에 힘쓰겠다는 방침이다.
고양=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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