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 한국 ESG기준원 ESG 평가 'A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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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이 한국ESG기준원(KCGS)에서 발표한 '2023년 상장기업 ESG 평가'에서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한국ESG기준원은 국내 상장사를 대상으로 매년 환경, 사회, 지배구조 관련 종합 평가를 해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한독은 환경 A 등급, 사회 A+ 등급, 지배구조 B+ 등급을 받으며 통합 A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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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ESG기준원은 국내 상장사를 대상으로 매년 환경, 사회, 지배구조 관련 종합 평가를 해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한독은 환경 A 등급, 사회 A+ 등급, 지배구조 B+ 등급을 받으며 통합 A등급을 받았다. 이는 지난해 통합 B+ 등급에서 한단계 상승한 것이다.
한독은 지속가능경영으로 경영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2020년 지속가능발전소가 진행한 ESG 평가에서 국내 상장사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기도 했다.
한독의 지속가능경영은 ▲투명하고 윤리적인 경영 ▲상생경영 ▲친환경을 토대로 하고 있다. 윤리경영과 투명경영을 회사 핵심가치와 경영철학에 내재화해 기업문화, 업무 프로세스, 의사소통 등 전반에 걸쳐 실천하고 있다. 또 1964년 한독의약박물관을 설립해 의약유물을 수집, 보존, 전시하고 있으며 생산공장이 위치한 충북 음성군과 지역 활성화를 위한 산업관광 활동에 협력하고 있다. 한독은 1997년 환경친화경영을 선언하고 2000년 제약업계 최초로 녹색기업으로 지정돼 최장기간 인증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이사회와 리더십팀을 중심으로 지속가능경영팀, 실무태스크포스팀(TFT), 전담조직으로 한독 ESG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해 지속가능경영을 구체화하고 실행하고 있다.
한독 김영진 회장은 "한독은 선도적으로 지속가능경영을 기업문화로 내재화해 지속적인 실천을 이어왔다"며 "외부에서 인정받는 것을 넘어 진정성 있는 지속가능경영을 펼치기 위해 노력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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