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고소영 '야한 단어' 걱정 "써도 돼?"…모자이크 요청 (보그)

오승현 기자 2023. 10. 31.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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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소영이 남편 장동건의 걱정을 받은 사연과 함께 모자를 뒤집어 쓰는 이유를 밝혔다.

고소영은 애용하는 선글라스와 모자를 직접 착용했다.

이어 고소영은 "신랑이 '야 그거 써도 돼?'그랬다. 이건 약간 모자이크 처리를 해 주셔야 할 것 같다"며 장동건의 걱정을 받은 일화와 함께 모자를 다시 뒤집어 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고소영은 배우 장동건과 2010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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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고소영이 남편 장동건의 걱정을 받은 사연과 함께 모자를 뒤집어 쓰는 이유를 밝혔다.

30일 유튜브 채널 '보그 코리아'에는 '원조 ‘고양이상’ 고소영이 알려주는 메이크업 비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은 배우 고소영이 출연해 자신의 소장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소영은 애용하는 선글라스와 모자를 직접 착용했다. 그중 검은 모자를 든 그는 "이번에 계절감 있는 모자를 구입했는데 사고 나니까 여기 너무 야한 말이 써 있어서 거꾸로 착용하고 있다"고 사연을 밝혔다.

이어 고소영은 "신랑이 '야 그거 써도 돼?'그랬다. 이건 약간 모자이크 처리를 해 주셔야 할 것 같다"며 장동건의 걱정을 받은 일화와 함께 모자를 다시 뒤집어 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고소영은 배우 장동건과 2010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사진 = 보그 코리아 채널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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