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한화에어로 "GTF엔진, 판매 차질 없어… 향후 결함 비용 발생 가능성 낮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31일 올해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GTF엔진의 결함 가능성 충당금으로 일회성 비용이 크게 발생하긴 했지만 RSP(Risk and Revenue Sharing Program) 프로그램은 약 30년 역사를갖고 있다. 이 정도로 대규모 비용 발생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향후에 전혀 없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낮은 확률의 이벤트 리스크인것 은 분명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발생은 코로나19 기간에 공급망이 꼬이면서 막바지에서 일어나는 리스크였다. 현재로 보면 그런 부분의 서플라이 체인들과 각각 서플라이어들도 리스크를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 리스크는 많이 줄어든 상태다. GTF엔진 자체의 세일즈는 계속 되고 있고, 단지 이부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안전성을 체크하고있다. 항공사들에 대한 보상까지도 이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31일 올해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GTF엔진의 결함 가능성 충당금으로 일회성 비용이 크게 발생하긴 했지만 RSP(Risk and Revenue Sharing Program) 프로그램은 약 30년 역사를갖고 있다. 이 정도로 대규모 비용 발생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향후에 전혀 없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낮은 확률의 이벤트 리스크인것 은 분명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발생은 코로나19 기간에 공급망이 꼬이면서 막바지에서 일어나는 리스크였다. 현재로 보면 그런 부분의 서플라이 체인들과 각각 서플라이어들도 리스크를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 리스크는 많이 줄어든 상태다. GTF엔진 자체의 세일즈는 계속 되고 있고, 단지 이부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안전성을 체크하고있다. 항공사들에 대한 보상까지도 이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시들해진 한동훈 탄핵?…민주당 내 회의론 솔솔
- 남현희 "전청조, 성관계 때 남자…고환 이식 믿었다"
- 윤 대통령·인요한 모두 거절한 이준석 몽니에 당내 '부글부글' [정국 기상대]
- 눈물 '뚝뚝' 전청조 "남현희 사랑해서 가슴 절제했다"
- 4세 여아에 '진정제 우유' 먹이고, 정액 주입한 20대男…감형 왜
- 국민의힘 "이재명 개인 재판에 친명 조직 총동원…정치자금법 위반 소지 다분"
- 민주당이 이재명 대표 무죄를 확신한다면 [기자수첩-정치]
- "명태균 영향력, 실제 있었나 아니면 과도하게 부풀려졌나" [법조계에 물어보니 544]
- 강남 비-사이드 ‘1번 배우’ 조우진, 이견 잠재우는 ‘볼륨 연기’ [홍종선의 신스틸러㉑]
- ‘오! 대반전’ 홍명보호 원톱, 조규성·주민규 아닌 오세훈…공중볼 경합 승률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