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한화에어로 "GTF엔진, 판매 차질 없어… 향후 결함 비용 발생 가능성 낮아"

편은지 2023. 10. 31.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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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31일 올해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GTF엔진의 결함 가능성 충당금으로 일회성 비용이 크게 발생하긴 했지만 RSP(Risk and Revenue Sharing Program) 프로그램은 약 30년 역사를갖고 있다. 이 정도로 대규모 비용 발생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향후에 전혀 없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낮은 확률의 이벤트 리스크인것 은 분명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발생은 코로나19 기간에 공급망이 꼬이면서 막바지에서 일어나는 리스크였다. 현재로 보면 그런 부분의 서플라이 체인들과 각각 서플라이어들도 리스크를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 리스크는 많이 줄어든 상태다. GTF엔진 자체의 세일즈는 계속 되고 있고, 단지 이부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안전성을 체크하고있다. 항공사들에 대한 보상까지도 이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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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31일 올해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GTF엔진의 결함 가능성 충당금으로 일회성 비용이 크게 발생하긴 했지만 RSP(Risk and Revenue Sharing Program) 프로그램은 약 30년 역사를갖고 있다. 이 정도로 대규모 비용 발생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향후에 전혀 없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낮은 확률의 이벤트 리스크인것 은 분명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발생은 코로나19 기간에 공급망이 꼬이면서 막바지에서 일어나는 리스크였다. 현재로 보면 그런 부분의 서플라이 체인들과 각각 서플라이어들도 리스크를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 리스크는 많이 줄어든 상태다. GTF엔진 자체의 세일즈는 계속 되고 있고, 단지 이부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안전성을 체크하고있다. 항공사들에 대한 보상까지도 이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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