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기독미술인이 모인다”…‘제26회 강원도 기독교미술인협회전’ 내달 2일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양화 한국화 수채화 서예 도자기 콜라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강원도 기독미술인 44명이 감사와 찬양을 주제로 작품을 전시한다.
강원도기독교미술인협회(협회장 권영순)는 다음 달 2일부터 30일까지 강원도 춘천 아가갤러리(관장 권영순)에서 '제26회 강원도기독교미술인협회전'을 개최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양화 수채화 서예 도자기 등…기독미술인 44명 참가
서양화 한국화 수채화 서예 도자기 콜라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강원도 기독미술인 44명이 감사와 찬양을 주제로 작품을 전시한다.
강원도기독교미술인협회(협회장 권영순)는 다음 달 2일부터 30일까지 강원도 춘천 아가갤러리(관장 권영순)에서 ‘제26회 강원도기독교미술인협회전’을 개최한다. 전시회는 2일 오후 12시 개회 예배와 함께 개막한다. 설교는 이천식 파주 사랑의교회 목사가 맡는다.
권영순 강원도기독교미술인협회장은 “이 땅에 만연한 어둠의 문화를 몰아내고 수많은 영혼을 하나님 나라로 인도해야 할 기독 미술인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우리의 길은 어떠했는지 한번 뒤돌아보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 “빨갛게 물들어가는 가을의 정취와 함께 전시장을 찾는 모든 이들이 행복하고 기쁨이 충만한 전시가 되기를 축복 드린다”고 전했다.
조승현 기자 chosh@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들 덕분에 성령체험… 마약 퇴치 전도사로 거듭났죠” - 더미션
- 강화 주문도 구순 앞둔 할머니 권사들 기어서라도 예배드리며 한옥 예배당 100년 지켰다 - 더미션
- “노인? 어르신?… 앞으론 ‘장청년’이라 불러다오” - 더미션
- 지난 추석 제사 때 마음고생한 크리스천 다음엔 이렇게 풀어보자 - 더미션
- 교인만 쓰는 ‘그들만의 언어’ 소통 가로막는다 - 더미션
- 전두환 설교 거절후 외압…그 목사가 두렵지 않았던 까닭 - 더미션
- 2040세대 ‘생전 유산 기부’ 늘었다 - 더미션
- 일부 목회자 범죄 연루 물의… 한국교회 신뢰도 ‘뚝’ - 더미션
- 뜨거워지는 지구 회복의 첫걸음은 ‘생태적 회심’ - 더미션
- 한인 교회가 내놓은 라면 한끼… 피란 성도 영육 허기를 채우다 - 더미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