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인구감소지역 활성화 방안 정책토론회 개최

보도자료 원문 2023. 10. 31.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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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는 31일 충북연구원에서 정선용 충북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구감소지역 활성화 방안 논의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특히, 발제자로 나선 한국고용정보원 오윤석 연구원은 충북도 인구감소지역 대응 기본계획의 ▲인구 유입을 위한 정주환경 개선 ▲지역 자원 기반의 일자리 창출 ▲생활인구 확대 ▲도의 역할 및 지원 체계화 관련 검토 의견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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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는 31일 충북연구원에서 정선용 충북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구감소지역 활성화 방안 논의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서는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 시행('23.1월)에 따라 수립된 '충청북도 제1차 인구감소지역 대응 기본계획'의 목표 달성을 위한 추진 방안·사례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발제자로 나선 한국고용정보원 오윤석 연구원은 충북도 인구감소지역 대응 기본계획의 ▲인구 유입을 위한 정주환경 개선 ▲지역 자원 기반의 일자리 창출 ▲생활인구 확대 ▲도의 역할 및 지원 체계화 관련 검토 의견을 발표했다.

이후, 산업연구원 김정홍 연구위원이 좌장을 맡아 전문가 4인(충북연구원 최용환 수석연구위원, 국토연구원 구형수 연구위원, 세명대 김재연 교수, 극동대 임은의 교수)의 상호 토론 및 인구감소지역 시군 관계자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충북도 정선용 행정부지사는 "인구 위기 대응은 미래를 위한 일이기에 인구감소지역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이번 토론회가 내실 있는 정책 발굴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충청북도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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