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10억 스트리밍 찍고 'GOLDEN'으로 '글로벌 팝스타' 굳히기

조혜진 기자 2023. 10. 3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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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첫 솔로 활동곡 'Seven'으로 10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이처럼 'Seven'으로 역대급 기록을 세운 정국은 오는 11월 3일 오후 1시 첫 솔로 앨범 'GOLDEN'의 전 세계에 동시 발매를 앞두고 있다.

'Seven' 팀과 당시 뭉친 정국이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정국이 선보일 첫 솔로 앨범에 전 세계 음악 팬들의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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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첫 솔로 활동곡 'Seven'으로 10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메가 히트'를 인증하며 '글로벌 팝스타'로 입지를 굳히고 있는 상황, 곧 발매될 첫 정규앨범에도 뜨거운 관심이 모인다.

31일(이하 한국시간)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는 공식 SNS를 통해 정국의 솔로 싱글 'Seven'이 발표된 지 108일(10월 30일 기준) 만에 누적 10억 회 재생됐다고 전했다. 이는 스포티파이 역사상 최단기간 10억 스트리밍 달성 신기록이라는 점에서 더욱 시선을 끈다.

'Seven'은 지난 7월 발표와 동시에 1,599만 5,378회 스트리밍되며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 1위로 진입했다. 이는 K-팝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이 차트에 1위로 진입한 신기록인 동시에, K-팝 아티스트로는 가장 많은 누적 재생 수로 차트에 신규 진입한 성적이다. 

이처럼 'Seven'으로 역대급 기록을 세운 정국은 오는 11월 3일 오후 1시 첫 솔로 앨범 'GOLDEN'의 전 세계에 동시 발매를 앞두고 있다.

이번 앨범은 솔로 아티스트 정국의 '황금빛 순간'을 모티브로 하며, 솔로 싱글 'Seven' Explicit Ver.과 Clean Ver., '3D'를 포함해 총 11곡이 수록된다.

타이틀곡 'Standing Next to You'의 프로듀싱은 'Seven'의 프로듀서 앤드류 와트(Andrew Watt)와 서킷(Cirkut)이 다시 맡았다. 'Seven' 팀과 당시 뭉친 정국이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정국이 선보일 첫 솔로 앨범에 전 세계 음악 팬들의 관심이 모인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스포티파이 SNS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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