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세대 선교 위해 뭉쳤다” KWMF·청년선교 업무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단법인 청년선교(이사장 여주봉 목사)와 한인세계선교사회(KWMF·대표회장 방도호 선교사)가 31일 경기도 안양시 새중앙교회 KWMF 사무실에서 선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청년세대를 양육하는 한편 이들이 교회 회복과 선교 운동의 동력이 되는 데 역할을 하기로 다짐했다.
업무협약에서는 청년선교의 단기선교 훈련인 '두드림투게더 2+2 인턴선교사 플랫폼'을 활용해 청년 인턴선교사를 훈련하고 열방으로 파송하는 활동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년들의 선교적 삶이 그들의 생애 안에서 이어질 수 있도록”
사단법인 청년선교(이사장 여주봉 목사)와 한인세계선교사회(KWMF·대표회장 방도호 선교사)가 31일 경기도 안양시 새중앙교회 KWMF 사무실에서 선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청년세대를 양육하는 한편 이들이 교회 회복과 선교 운동의 동력이 되는 데 역할을 하기로 다짐했다.
업무협약에서는 청년선교의 단기선교 훈련인 ‘두드림투게더 2+2 인턴선교사 플랫폼’을 활용해 청년 인턴선교사를 훈련하고 열방으로 파송하는 활동에 협력하기로 했다.
청년선교는 하나님께 헌신 된 청년들을 동원·지원하고 KWMF는 이 청년들을 양육하는 ‘지도 선교사’를 선발할 예정이다. 지도 선교사는 해외에서 하나님 중심적 가치관으로 청년들을 양육해 청년들의 선교적 삶이 그들의 생애 안에서 이어질 수 있도록 섬기는 역할을 한다.
두 기관은 이 비전에 함께하기 위한 후원자 모집에도 협력한다. 또 전국 대학캠퍼스에 흩어진 선교사 자녀(MK)를 섬기는 방향도 함께 모색하고 추진할 예정이다.
조승현 기자 chosh@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들 덕분에 성령체험… 마약 퇴치 전도사로 거듭났죠” - 더미션
- 강화 주문도 구순 앞둔 할머니 권사들 기어서라도 예배드리며 한옥 예배당 100년 지켰다 - 더미션
- “노인? 어르신?… 앞으론 ‘장청년’이라 불러다오” - 더미션
- 지난 추석 제사 때 마음고생한 크리스천 다음엔 이렇게 풀어보자 - 더미션
- 교인만 쓰는 ‘그들만의 언어’ 소통 가로막는다 - 더미션
- 전두환 설교 거절후 외압…그 목사가 두렵지 않았던 까닭 - 더미션
- 2040세대 ‘생전 유산 기부’ 늘었다 - 더미션
- 일부 목회자 범죄 연루 물의… 한국교회 신뢰도 ‘뚝’ - 더미션
- 뜨거워지는 지구 회복의 첫걸음은 ‘생태적 회심’ - 더미션
- 한인 교회가 내놓은 라면 한끼… 피란 성도 영육 허기를 채우다 - 더미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