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아, “로잔대회, 차금법 반대 입장 밝혀달라”…1일 학술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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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금지법 바로 알기 아카데미 선교회'(차바아선교회)와 피터바이어하우스학회 등은 오는 1일 오후 1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차바아선교회 세미나실에서 '국제로잔의 총체적 선교 운동과 차별금지법에 침묵함에 대한 한국교회의 복음적 대응'을 주제로 학술 세미나(포스터)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1부에서는 이동주(바이어하우스학회 회장) 강병오(서울신학대학교 기독교윤리학) 박영환(서울신학대·전 한국 로잔교수회 회장) 교수, 차바아 선교회 운영위원 및 복음언론인회 대표 김인영 장로, 한국동성애반대교단연합 대표 한익상 목사가 환영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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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금지법 바로 알기 아카데미 선교회’(차바아선교회)와 피터바이어하우스학회 등은 오는 1일 오후 1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차바아선교회 세미나실에서 ‘국제로잔의 총체적 선교 운동과 차별금지법에 침묵함에 대한 한국교회의 복음적 대응’을 주제로 학술 세미나(포스터)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피터바이어하우스학회, 서울신학대학교 한국기독교 통일연구소, 한국동성애반대교단연합, 선교타임즈가 주관기관으로 참여한다.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 합신동성애대책위원회, 고신대신합신동성애대책협의회는 협력기관으로 참여한다.
차바아선교회 측은 “세계 복음주의 선교운동을 선도해 온 ‘로잔운동’은 출범 50주년을 맞이하는 내년 9월 제4차 로잔대회를 한국에서 개최할 예정이다”며 “제4차 로잔대회 한국 개최를 즈음해, 국제로잔에 확고한 성경적 성경관 회복 및 복음 전도 우선의 성경적 선교개념 회복, 성도들을 탄압하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에 대한 강력한 반대 뜻을 명확히 밝혀 달라고 요청하고자 세미나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번 세미나는 3부 순서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이동주(바이어하우스학회 회장) 강병오(서울신학대학교 기독교윤리학) 박영환(서울신학대·전 한국 로잔교수회 회장) 교수, 차바아 선교회 운영위원 및 복음언론인회 대표 김인영 장로, 한국동성애반대교단연합 대표 한익상 목사가 환영사를 한다.
2부에서는 이상원(전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기독교윤리학)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며, 박한수(제자광성교회) 김선우(예장합신 동성애대책위원회 전 위원장) 목사,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 상임운영위원장 이명진 장로가 격려사를 한다. 발제자로는 이 교수를 비롯해 김병훈(합동신학대학원 조직신학) 이승구(합동신학대학원 조직신학) 교수가 나선다.
3부에서는 배춘섭(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며, 선교타임즈 이사장 문창욱 목사, 소윤정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교수(선교학)가 격려사를 한다. 발제자로는 김승호(한국성서대학교 선교학) 안승오(영남신학대학교 선교학) 배춘섭(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 선교학) 교수, 조영길 법무법인 아이앤에스 대표변호사가 참여한다.
임보혁 기자 bosse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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