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에이징’ 얼라이브 피부과 개원
서명수 2023. 10. 31. 15:59
얼라이브 피부과가 1일 개원한다.
서울 서초구에 자리잡은 얼라이브 피부과는 70평에 달하는 공간에 최신 설비를 갖추고 의학적 지식과 노하우를 가진 전문의가 환자 개개인에 대한 맞춤형 진단과 치료를 통해 생명력 넘치는 피부를 유지하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얼라이브 피부과가 내세우는 최대 강점은 프리미엄 안티에이징이다. 이를 위해 써마지, 울쎄라, 쥬베룩, 스킨부스터(피부(skin)과 촉진제(booster)의 합성어) 등 시술을 진행해 지치고 노화된 피부에 젊음을 되돌려 준다. 스킨부스터는 약물을 표면과 진피에 직접 주입해 손상된 피부장벽을 복원시켜준다. 쥬베룩은 생분해성 고분자 PDLA 성분으로 체내 주입시 콜라겐 생성를 유도해 튼살이나 갈라진 피부에 효과적인 기법이다.
이와 함께 기미 같은 색소 질환을 비롯해 여드름, 모공, 흉터, 리프팅 등 피부질환과 미용에 대한 진료 솔루션을 제공하면서 공장형, 찍어내는 방식이 아닌 진정한 피부 힐링 공간을 창출하고 있다.
서성락 대표원장은 “환자와의 공감으로 시작해 최고의 만족감을 주는 시술을 서비스해 다시 오고 싶은 병원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서명수 기자 seo.myo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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