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진초이, 카시오페아 과거 회상…"오빠들 사랑해, 마음 변치 않았어" (두데)

장인영 기자 2023. 10. 31.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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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효진초이가 동방신기를 덕질했다고 고백했다.

이날 덕질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효진초이는 "저는 중1 때 동방신기를 좋아했다. 카시오페아(팬덤명)였다"라며 "오빠들 사랑해. 지금도 마음 변하지 않았어. 오래 좋아했다"라고 말했다.

효진초이는 자신의 덕질 방식에 대해 "동방신기 무대를 똑같이 따라했다. 수학여행가면 코스프레를 했다. 영웅재중 망사 옷 입고 영웅재중 된 것처럼 행동했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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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댄서 효진초이가 동방신기를 덕질했다고 고백했다. 

31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이하 '두데')는 '두데 짠내방' 코너로 꾸며져 댄서 효진초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덕질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효진초이는 "저는 중1 때 동방신기를 좋아했다. 카시오페아(팬덤명)였다"라며 "오빠들 사랑해. 지금도 마음 변하지 않았어. 오래 좋아했다"라고 말했다.

한 청취자가 앨범, 포토카드, 후드티 등 덕질에 쓴 비용을 공개하자, 재재는 "우리 때는 포토카드 이런 거 없었다. 굿즈도 암암리에 소량으로 만들어서 우리끼리 교환하는 방식이었다"라고 떠올렸다.

효진초이도 "우리 굿즈는 풍선이었다. 지금 생각하면 저렴했다. 우리 오빠들은 펄레드(팬덤 색상)"라고 했다.

효진초이는 자신의 덕질 방식에 대해 "동방신기 무대를 똑같이 따라했다. 수학여행가면 코스프레를 했다. 영웅재중 망사 옷 입고 영웅재중 된 것처럼 행동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사진=MBC FM4U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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