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진초이, 카시오페아 과거 회상…"오빠들 사랑해, 마음 변치 않았어" (두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댄서 효진초이가 동방신기를 덕질했다고 고백했다.
이날 덕질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효진초이는 "저는 중1 때 동방신기를 좋아했다. 카시오페아(팬덤명)였다"라며 "오빠들 사랑해. 지금도 마음 변하지 않았어. 오래 좋아했다"라고 말했다.
효진초이는 자신의 덕질 방식에 대해 "동방신기 무대를 똑같이 따라했다. 수학여행가면 코스프레를 했다. 영웅재중 망사 옷 입고 영웅재중 된 것처럼 행동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댄서 효진초이가 동방신기를 덕질했다고 고백했다.
31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이하 '두데')는 '두데 짠내방' 코너로 꾸며져 댄서 효진초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덕질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효진초이는 "저는 중1 때 동방신기를 좋아했다. 카시오페아(팬덤명)였다"라며 "오빠들 사랑해. 지금도 마음 변하지 않았어. 오래 좋아했다"라고 말했다.
한 청취자가 앨범, 포토카드, 후드티 등 덕질에 쓴 비용을 공개하자, 재재는 "우리 때는 포토카드 이런 거 없었다. 굿즈도 암암리에 소량으로 만들어서 우리끼리 교환하는 방식이었다"라고 떠올렸다.
효진초이도 "우리 굿즈는 풍선이었다. 지금 생각하면 저렴했다. 우리 오빠들은 펄레드(팬덤 색상)"라고 했다.
효진초이는 자신의 덕질 방식에 대해 "동방신기 무대를 똑같이 따라했다. 수학여행가면 코스프레를 했다. 영웅재중 망사 옷 입고 영웅재중 된 것처럼 행동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사진=MBC FM4U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슬라이스'도 죄인가요?…박태환, 옆 홀 골퍼 머리 쾅 '과실치상' 혐의 수사
- '서울대' 정은표 子 정지웅, 18kg 감량 성공…여친 생기겠어
- 최준희, ♥남친과 가족사진 공개…프러포즈 성공했네
- 안소영 "남동생과 누드 사진 찍었다…사진전 하고파" (같이삽시다)[종합]
- 남현희 "전청조, 성관계 시도할 땐 남자…고환 이식 수술 얘기 믿었다" (뉴스쇼)
- '사별' 사강 "남편 부재, 매번 느껴…변우석 통해 위로 받았다" (솔로라서)
- '70대 남편♥' 이영애, 子 학교 바자회서 포착…"조기 완판"
- '내년 재혼' 서동주, 단독주택 사고 '급노화' 어쩌나…"즐거웠는데"
- '마약 자수' 김나정, 결국 양성 반응 나왔다 "정밀 감정 의뢰"
- 김병만, 사망보험 20개 이혼 소송 중 발견… "수익자는 前 아내+입양 딸" (연예뒤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