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 "다른 활동명 후보 無…데뷔 초 'Mr. Chu'에 검색어 밀려" (컬투쇼)

이효반 기자 2023. 10. 31. 15: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츄가 본인의 활동명에 대해 언급했다.

3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가수 뮤지가 DJ, 한해와 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는 "다행히 '츄'라는 동명이인이 없다"고 안심, 한해는 "나중에 '츄'라고 나오기도 좀 그렇다"며 츄의 인지도를 언급했다.

뮤지가 츄에게 다른 활동명 후보도 있었냐고 묻자, 그는 "저는 츄밖에 없었다"고 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효반 기자) 츄가 본인의 활동명에 대해 언급했다.

3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가수 뮤지가 DJ, 한해와 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츄는 지난 18일 첫 번째 솔로 앨범 'Howl'을 발매했다.

이날 츄는 포털 사이트에 본인의 이름을 검색하면, "다른 아이돌들이 '우' 하고 있는 모습이 많이 나온다"고 밝혔다. 또는 '오늘 왜 이렇게 츄워'라고 말하더라고.

츄는 데뷔 초 '츄리닝', '츄르' 같은 단어나 에이핑크의 'Mr. Chu' 같은 노래에 검색어가 밀렸다고 밝히기도. 그는 "다행히 '츄'라는 동명이인이 없다"고 안심, 한해는 "나중에 '츄'라고 나오기도 좀 그렇다"며 츄의 인지도를 언급했다.

뮤지가 츄에게 다른 활동명 후보도 있었냐고 묻자, 그는 "저는 츄밖에 없었다"고 답했다. '츄'는 그의 본명인 '지우'를 빨리 말해 생긴 이름이라고.

츄는 "괜찮을까 싶었던 걱정이 있었는데 지금은 너무 감사한 이름이다"며 감사를 표했고, 한해는 "'츄' 너무 좋은 것 같다"고 호응했다.

사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이효반 기자 khalf0721@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