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와이스틸텍, 공모가 상단 초과 1800원… 경쟁률 1113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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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용 데크플레이트 제조기업 에스와이스틸텍이 희망밴드(1200~ 1500원) 상단을 초과한 1800원에 공모가를 확정했다.
지난 2015년 설립된 에스와이스틸텍은 건축자재 종합 회사로 고기능성 데크플레이트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는 기업이다.
홍성균 에스와이스틸텍 대표이사는 "이번 상장을 발판 삼아 데크플레이트 혁신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향후 종합 건축자재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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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용 데크플레이트 제조기업 에스와이스틸텍이 희망밴드(1200~ 1500원) 상단을 초과한 1800원에 공모가를 확정했다.
3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에스와이스틸텍은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국내외1933개 기관이 참여해 1113대1 경쟁률을 기록했다.
수요예측에 참여한 기관 99.9%(가격 미제시 포함)가 공모가 밴드 상단 이상의 가격을 제시한 것으로 집계됐다. 확정 공모가 기준 총 공모금액은 약 126억원,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551억원 규모다.
에스와이스틸텍은 이번 IPO를 통해 확보한 공모자금을 ▲동충주산업단지 내2공장 증설을 통한 생산설비(CAPA) 확대 ▲보데크·장스판데크 등과 같은 신규제품 개발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지난 2015년 설립된 에스와이스틸텍은 건축자재 종합 회사로 고기능성 데크플레이트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는 기업이다. 설립 이후 데크플레이트의 설계·생산·유통·시공 등을 아우르는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홍성균 에스와이스틸텍 대표이사는 "이번 상장을 발판 삼아 데크플레이트 혁신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향후 종합 건축자재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공모가를 확정한 에스와이스틸텍은 다음달 1~2일 일반투자자 청약을 거쳐 같은달 13일 코스닥시장에 입성할 예정이다. 상장 주관사는 KB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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