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글로벌 스마트 농업밸리’ 조성사업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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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군위군이 '글로벌 스마트 농업밸리'로의 변신을 꾀한다.
31일 군위군에 따르면 대구시와 협력해 2024년부터 2028년까지 총 사업비 약 4400억원을 투입해 '글로벌 스마트 농업밸리' 조성사업에 나선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전통 농업에서 첨단농산업으로의 전환을 위한 과감한 정책을 수립해 지역을 넘어 우리나라 K-농업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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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군위군이 ‘글로벌 스마트 농업밸리’로의 변신을 꾀한다.
31일 군위군에 따르면 대구시와 협력해 2024년부터 2028년까지 총 사업비 약 4400억원을 투입해 ‘글로벌 스마트 농업밸리’ 조성사업에 나선다.
주요 사업 내용은 디지털 농산업 혁신허브 조성, ABB팜 산업단지와 노지 디지털팜 영농단지 구축, 기능성 농산물 ABB팜 생산단지 조성, 농촌형RE100탄소중립도시 조성 등이다.
군은 이를 통해 새로운 인구 유입으로 농촌 고령화와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는 한편 기후변화에도 대응해 세계적인 농업 혁신 지역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다.
이와 관련, 군은 다음달 10일 경북대 친환경농업연구센터에서 비전 선포식을 갖는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전통 농업에서 첨단농산업으로의 전환을 위한 과감한 정책을 수립해 지역을 넘어 우리나라 K-농업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겠다”고 밝혔다.
군위=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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