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동절기 유류판매용 계량기 특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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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양군은 난방연료의 사용량이 증가하는 동절기를 맞아 유류거래 시 소비자들의 피해를 예방하고 공정한 상거래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관내 유류판매차량 전체를 대상으로 계량기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군은 지난 27일 유류판매차량을 보유한 주유소 전체를 대상으로 23개소 46대의 유류판매차량 계량기를 점검했으며 계량기 검정 및 정기검사 실시여부, 사용공차 초과여부, 변조 및 조작행위 등을 중점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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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양군은 난방연료의 사용량이 증가하는 동절기를 맞아 유류거래 시 소비자들의 피해를 예방하고 공정한 상거래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관내 유류판매차량 전체를 대상으로 계량기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군은 지난 27일 유류판매차량을 보유한 주유소 전체를 대상으로 23개소 46대의 유류판매차량 계량기를 점검했으며 계량기 검정 및 정기검사 실시여부, 사용공차 초과여부, 변조 및 조작행위 등을 중점 점검했다.
계량기 점검결과, 변조 및 조작행위, 사용공차 초과여부 등 위법행위는 적발되지 않았으며 관내 주유소 유류판매차량 전체가 사용공차 내에서 적정하게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군 관계자는 "소비자 보호 및 상거래질서 유지를 위해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유류판매업소를 점검해 군민들이 안심하고 난방연료를 구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함양=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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