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팜 루피니빈, 현대 홈쇼핑 론칭 방송서 전체 매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30일 현대홈쇼핑에서 첫 론칭한 '베네팜 루피니빈'이 122% 초과 매출을 달성 전체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국인의 당 섭취가 심각해지는 요즘, 이눌린 함량이 높고 당이 적은 루피니빈이 대세 곡물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루피니빈이 일명 '당뇨콩'이라고 불리는 이유다.
고단백, 고식이섬유, 저당으로 사랑 받고 있는 루피니빈은 80%가 청정 호주에서 생산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지난 30일 현대홈쇼핑에서 첫 론칭한 ‘베네팜 루피니빈’이 122% 초과 매출을 달성 전체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국인의 당 섭취가 심각해지는 요즘, 이눌린 함량이 높고 당이 적은 루피니빈이 대세 곡물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호주뉴질랜드 식품기준청에 등록된 식품 중 혈당조절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진 이눌린 함량이 1위를 차지했다. 루피니빈 100g에는 4.8g의 이눌린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돼지감자의 160%, 귀리의 960%, 퀴노아의 2,400%에 달하는 수치이다. 루피니빈이 일명 ‘당뇨콩’이라고 불리는 이유다.
또한, 루피니빈 100g에는 37.5g의 단백질, 27.8g의 식이섬유가 함유되어있을 뿐만 아니라 셀레늄, 루테인, 비타민, 마그네슘 등 53가지 다양한 영양소가 담겼다. 당류가 낮으며 콜레스테롤이 0mg, 트랜스지방 또한 0g으로 과연 슈퍼곡물이라 할 만 하다.
고단백, 고식이섬유, 저당으로 사랑 받고 있는 루피니빈은 80%가 청정 호주에서 생산되고 있다. 베네팜은 100% 서호주산을 직수입하였는데 한국 식약처 적합 판정을 받고 국내 정식 통관 완료된 제품이며, 현대홈쇼핑의 식품 기준에 맞춰 잔류농약검사, 영양성분 검사 등을 거쳐 현대홈쇼핑 품질팀의 승인을 받아 론칭했다. 한국 식단에 잘 어울릴 수 있게 도정한 탈각콩 형태로 선별과정을 거쳐 남녀노소 잡곡 대용으로 섭취가능하다.
베네팜 관계자는 “해외에서 핫 트렌드로 각광받으며 SCI급 논문과 학술 자료들로 그 영양을 인정 받은 루피니빈을 우리 국민에게도 선보일 수 있어 특별한 시간이었다”고 밝히며 “건강하고, 안전하며 맛있는 식품만을 약속하는 브랜드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