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복 재활용으로 탄소중립 실천" 도로교통공단, 모아용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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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이사장 이주민)은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과 함께 31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본원 앞 광장에서 원주혁신도시 공공기관 임직원들과 원주시민이 참여하는 '안녕 함께할게! 모아용 캠페인'을 개최했다.
도로교통공단은 2021년부터 SK이노베이션, 중앙자원봉사센터, 해양경찰청, 국립공원공단 등과 함께 '산해진미(山海眞味)' 업무협약을 맺고 생활 속 기후위기 예방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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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이사장 이주민)은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과 함께 31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본원 앞 광장에서 원주혁신도시 공공기관 임직원들과 원주시민이 참여하는 '안녕 함께할게! 모아용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기후위기 대응과 ESG경영실천을 위해 마련됐다. 헌 근무복을 수거해 장애인 훈련생의 선별작업 후 섬유의 원료형태로 되돌려 새로운 제품으로 제작한 뒤 소외계층에 환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도로교통공단은 특히 TBN한국교통방송을 통해 운전자들의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과 해법을 제시하는 친환경 특집 프로그램을 방송하고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독려하는 버스킹 공연도 펼쳤다.
도로교통공단은 2021년부터 SK이노베이션, 중앙자원봉사센터, 해양경찰청, 국립공원공단 등과 함께 ‘산해진미(山海眞味)’ 업무협약을 맺고 생활 속 기후위기 예방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원주=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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