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디지털 미디어 테크쇼' 킨텍스에서 2∼4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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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디지털 미디어 테크쇼'가 오는 2일부터 4일까지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디지털콘텐츠와 4차 산업혁명 첨단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국내 최대의 융복합 쇼다.
디지털 미디어 테크쇼는 경기도와 고양시가 주최하고 킨텍스, 고양산업진흥원,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하며 과기부에서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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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디지털 미디어 테크쇼'가 오는 2일부터 4일까지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디지털콘텐츠와 4차 산업혁명 첨단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국내 최대의 융복합 쇼다.
디지털 미디어 테크쇼는 경기도와 고양시가 주최하고 킨텍스, 고양산업진흥원,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하며 과기부에서 후원한다.
지난해 열린 2022 디지털 미디어 테크쇼는 153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24개국 바이어들이 참여했다. 구매 상담회와 수출 상담회를 통해 창출한 수익은 국내외 총상담액 207억 원과 계약 추진액 121억 원을 기록했다.
전시 분야는 콘텐츠 생성과 강화 및 확장, 유통, 가치화 체인에 해당하는 △스마트테크 △미디어·콘텐츠테크 △확장현실(XR) 및 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 △대체불가능토큰(NFT) 및 블록체인이다.
한편, 미래 라이프 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는 '디지털 퓨처쇼'와 콘텐츠의 제작과 활용을 다루는 '콘텐츠 코리아'가 같은 시기에 각각 5홀과 3홀에서 열린다. 같은 장소에서 동시에 열리는 유관 산업 전시회가 국내외 구매자(바이어)의 결집과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참가비는 무료며, 참관객은 공식 누리집에서 11월 1일까지 무료 온라인 사전등록을 한 뒤 현장에서 본인 확인 후 출입증을 발급 받으면 된다.
이동환 시장은 "고양시는 방송 영상, 콘텐츠, 드론 등 4차 산업을 전략 육성하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가 우수 기업들의 협력망을 강화하고 국내외 첨단기업이 모이는 중심지로 고양시가 주목받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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