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회 영천시민체육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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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민들의 화합 한마당 잔치인 제42회 영천시민체육대회가 '하나된 새영천, 힘모아 대구군부대 유치!'라는 슬로건으로 31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영천시체육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16개 읍면동 선수단과 관람객 등 1만 2000여 명이 참가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서로를 응원하는 즐거운 분위기 속에 축제의 장을 만끽하는 하루가 되었길 바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시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화합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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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민들의 화합 한마당 잔치인 제42회 영천시민체육대회가 ‘하나된 새영천, 힘모아 대구군부대 유치!’라는 슬로건으로 31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영천시체육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16개 읍면동 선수단과 관람객 등 1만 2000여 명이 참가했다.
식전행사는 영천아리랑보존회의 아리랑공연, 별빛무용단과 M댄스팀의 댄스공연, 명주 농악 공연 등이 펼쳐졌다.
개회식에서는 16개 읍면동 선수단 입장과 성화 점화로 대회 시작을 알렸다. 성화에는 운동 꿈나무, 다문화가족, 장애인, 어르신, 다둥이가족이 참여했으며, 마지막으로 드론이 비행해 성화대에 점화를 하자 ‘대구군부대는 영천’ 불꽃이 함께 타오르며 개회식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개회식 후에는 식후공연, 종목별 경기, 박미영·박서진·홍진영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서로를 응원하는 즐거운 분위기 속에 축제의 장을 만끽하는 하루가 되었길 바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시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화합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천=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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