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경북본부, ‘전기원의 날’ 맞아 환경정화 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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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경북본부가 31일 '제56회 전기원의 날'을 맞아 안동시 낙동강 둔치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한국전력 경북본부 전기원 등 23명이 자발적으로 참가해 쓰레기 줍기 등의 봉사활동과 걷기를 겸하는 플로킹을 진행했다.
하지만 한전 경북본부는 올해부터 낙동강 둔치에 버려진 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활동으로 새롭게 개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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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한국전력 경북본부 전기원 등 23명이 자발적으로 참가해 쓰레기 줍기 등의 봉사활동과 걷기를 겸하는 플로킹을 진행했다. 플로킹은 환경보호와 건강 증진의 목적으로 쓰레기 줍기와 걷기를 함께 하는 ‘환경캠페인’ 활동이다.
전기원의 날은 전력산업 최일선 현장에서 수고하는 전기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하는 날이다. 하지만 한전 경북본부는 올해부터 낙동강 둔치에 버려진 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활동으로 새롭게 개편했다.
김정환 한국전력 경북본부장은 “국제유가 상승 등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지역 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최대의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 구현에 앞장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안동=권기웅 기자 zebo15@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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