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시설물 지능형(스마트) 관리…고양시, '지하시설물 전산화 사업' 추진

보도자료 원문 2023. 10. 31.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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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2025년까지 국비 지원을 받아 고양시 전역의 지하시설물을 전산화할 예정이다.

그러기 위해 필요한 것이 '지하시설물 전산화'다.

지하시설물 전산화과 완료되면 지하시설물의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어 도시기반시설을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굴착 공사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재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시는 2025년까지 고양시 전역의 지하시설물에 대한 전산화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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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2025년까지 국비 지원을 받아 고양시 전역의 지하시설물을 전산화할 예정이다.

지하공간에는 시민의 쾌적한 생활에 필요한 전기, 가스, 상수도 등 생활 기반 시설들이 설치돼 있다. 이런 지하시설물에서 사고가 일어나면 단 한 번의 사고로도 큰 인명 피해나 경제적 손실을 가져올 수 있다.

지하시설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지하시설물의 위치, 설치 시기, 노후도 등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 필요한 것이 '지하시설물 전산화'다.

지하시설물 전산화과 완료되면 지하시설물의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어 도시기반시설을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굴착 공사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재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고양시는 2022년부터 국비 지원을 받아 도로와 지하에 매설된 상하수도 관로의 정확한 위치와 속성을 조사하는 전산화 사업을 실시해왔다. 그 결과 2022년에 고봉동, 고양동 등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상수도 37㎞, 하수도 82㎞에 대한 전산화 작업이 완료됐다.

시는 2025년까지 고양시 전역의 지하시설물에 대한 전산화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고양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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