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병원 김대현 교수, 대한신경외과학회 차기 회장 선출

전종보 기자 2023. 10. 31.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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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신경외과 김대현 교수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파르나스호텔에서 열린 63차 대한신경외과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31일 밝혔다.

김대현 교수는 2024년 10월부터 1년 간 임기 동안 신경외과학 분야 학문적 발전을 위한 학술대회와 국제 활동, 회원 간 최신 지견 공유, 유기적인 학회 운영 등에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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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신경외과학회 김대현 차기 회장 / 사진= 대구가톨릭대병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신경외과 김대현 교수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파르나스호텔에서 열린 63차 대한신경외과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31일 밝혔다.

김대현 교수는 2024년 10월부터 1년 간 임기 동안 신경외과학 분야 학문적 발전을 위한 학술대회와 국제 활동, 회원 간 최신 지견 공유, 유기적인 학회 운영 등에 힘쓸 예정이다. 김 교수는 “대한신경외과학회 발전과 회원 간 소통뿐 아니라, 필수 의료를 포함한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말했다.

현재 척추질환 내시경 수술과 말초신경 수술 관련 연구·진료를 진행 중인 김대현 교수는 대한신경외과학회 수련교육위원장,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상임이사로 활동 중이다. 또한 대한최소침습척추수술학회 회장, 대한말초신경학회 회장, 대구경북 신경외과학회 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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