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최동석, 결혼 14년만 이혼설...“확인 중”

지승훈 2023. 10. 31. 12:2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지윤, 최동석 SNS
방송인 박지윤, 최동석 부부가 결혼 14년 만에 파경설에 휩싸였다.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1일 박지윤 이혼 관련 “확인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박지윤과 최동석이 현재 이혼 절차를 밟고 있고 최근 이혼조정신청서를 법원에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박지윤과 최동석은 KBS 아나운서 30기 입사 동기로 연을 맺어 결혼까지 골인했다. 2009년 11월 결혼한 이들은 슬하에 남매를 두며 단란한 가정을 꾸렸으나 결혼 14년 만에 파경설에 휩싸였다. 

박지윤은 지난 2008년 KBS에서 퇴사하며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이후 여러 예능 프로그램들을 통해 활발히 활동해왔다. 최동석은 2019년부터 KBS ‘뉴스9’ 진행자로 활약하다 건강 문제로 2020년 하차, 이듬해 퇴사했다.

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