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올해 지역통계 우수지자체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고흥군은 호남지방통계청 주관 '2023년 호남권 지역통계발전 토론회'에서 지역통계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지역통계 우수지자체는 호남과 제주지역의 45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매년 ▲지역통계 정책활용 사례 ▲지역통계 개발·개선 실적 ▲통계역량 강화 노력 등을 평가해 선정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 고흥군은 호남지방통계청 주관 ‘2023년 호남권 지역통계발전 토론회’에서 지역통계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지역통계 우수지자체는 호남과 제주지역의 45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매년 ▲지역통계 정책활용 사례 ▲지역통계 개발·개선 실적 ▲통계역량 강화 노력 등을 평가해 선정된다.
고흥군은 2023년 통계 데이터 기반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사회조사, 사업체 조사, 광업·제조업 조사, 귀농귀촌 실태조사 등 다양한 통계조사를 실시했다.
특히 지난 7월 3일부터 20일까지 실시한 ‘고흥군 귀농귀촌 실태조사’는 고흥군 최초 지역특화통계로, ‘10년 고흥인구 10만 기반 구축’을 위한 다양한 정책 발굴을 위해 고흥군과 호남지방통계청이 협업해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지역 통계는 정책 수립과 군정 운영에 매우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라며, “앞으로도 군민 중심의 정책 발굴을 위해 우리군 특성에 맞는 맞춤형 통계를 개발하고, 통계 인프라를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흥=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청조, 펜싱학원 학부모에 접근 “내가 널 초이스한다”
- 한 손으로 경비원 2m 날린 ‘괴력의 침입자’[영상]
- 반나체로 ‘납치’ 독일계 이스라엘 여성, 결국 사망
- 남현희 “전청조 엄마라는 사람이 전화 수십 통” 112신고
- “상대 스케이트날에 목 베여”…美아이스하키 선수 숨져
- 이선균이 고소한 女실장 “3억 받았지만 나도 협박 당해”
- 마약 안했다는 GD, 변호인단에 20억?…“헌법재판관 로펌”
- 남현희 “전청조, 재벌가 남성에게 고환이식 받았다고 해”
- “男·女와 결혼” 전청조, 출산 의혹도…“애 사진 보여줘”
- 전청조 아버지도 사기범?… “얼굴도 수법도 똑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