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이버대학교 실용음악학과, ‘아카펠라 콘서트’ 성황리 개최
사이버대학으로 유일하게 아카펠라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세종사이버대학교 실용음악학과에서 지난 10월 22일 아카펠라 콘서트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대학로에 위치한 공연장인 ‘두잇 아카펠라’에서 ‘가을의 아카펠라’ 콘서트로 진행됐다.
공연무대는 아카펠라 5곡과 학생들의 전공을 살린 솔로 및 듀엣무대로 이뤄졌다. 학생들의 자작곡들로 구성된 보컬 연주와 클라리넷 연주, 재즈피아노 및 훌라댄스 등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은 자신들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특히, 마지막 순서의 아리랑은 연주자와 관객들 모두가 함께 음악을 만드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한국아카펠라교육연구회 설립자인 한승모 지도교수는 “사이버대학의 특성을 살려 온오프라인으로 모임을 가지며 아카펠라 연습을 이어 나갔다”며 “대중음악에서 여전히 블루오션인 아카펠라가 학생들에게 새로운 도전이 되는 것 같아 매우 뿌듯하다. 앞으로 학생들의 다양한 음악활동에 도움이 되기 바란다”며 공연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한승모 교수는 학생들과 함께 아카펠라 편곡, 창작, 공연과 음원 및 뮤직비디오 제작에 이르기까지, 음악에 대한 전문지식이 없어도, 연령에 관계없이 전 국민을 대상으로 누구든지 쉽고 재미있게 음악을 경험할 수 있도록 앞장서고 있다.
한편, 세종사이버대 실용음악학과는 분야별, 단계별 수준의 교과목 조합을 통한 개인별 맞춤형 교육, 연주와 교수법이 모두 검증된 교수진 지도, 전국 각 지역에서 가능한 1:1 오프라인 실습수업 등을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전문 교수진을 자랑하는 온·오프라인 레슨, 다양한 자격증(문화예술교육사·보컬트레이너 1,2급, 노래지도사 1,2급, 기타강사(통기타,일렉,베이스) 1,2급, 음악심리상담사 1,2급, 실버레크레이션 지도사 등), 전문가과정 수료증(뮤직프로덕션/드럼/재즈피아노/예술경영), 교수진 지도하의 특화된 동아리 활동 등을 통해 전문성을 키우는 데 집중하고 있다.
세종사이버대학교는 사이버대학 중 처음으로 메타버스 캠퍼스를 오픈해 운영 중이며 학생들의 소통과 교육현장으로 활용해 새로운 교육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오는 12월 1일부터 2024학년도 봄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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