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소방서, 심정지 환자 자발순환 회복률 매년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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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소방서(서장 정찬영)는 올해 이송한(10월 25일 기준) 심정지 환자 187명 중 22명을 소생시켜 자발순환 회복률 11.8%를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자발순환 회복'이란 심정지 환자 발생 후 119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하여 심폐소생술 시행 후 이송 중이거나 병원 도착 후 의식, 활력징후 등 생체리듬이 회복되어 생존한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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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소방서(서장 정찬영)는 올해 이송한(10월 25일 기준) 심정지 환자 187명 중 22명을 소생시켜 자발순환 회복률 11.8%를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자발순환 회복'이란 심정지 환자 발생 후 119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하여 심폐소생술 시행 후 이송 중이거나 병원 도착 후 의식, 활력징후 등 생체리듬이 회복되어 생존한 것을 의미한다.
파주소방서에 따르면 관내에서 발생된 최근 3년간 심정지 환자 이송 건수는 총 719건으로 현장 또는 이송 중 자발순환이 회복된 사례는 59건(8.2%)으로 2021년 심정지 환자 이송 237건 중 자발순환 회복 18건(7.6%), 2022년 심정지 이송 245건 중 자발순환 회복은 23건(9.4%)으로 집계됐다.
정찬영 서장은 "지난 3년간 자발순환 회복률이 향상된 데에는 119구급대원들이 전문성 향상을 위해 끊임없는 교육 훈련을 실시한 것이 바탕이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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