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남자친구와 다투다 흉기 휘두른 여성 구속영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 서부경찰서는 과거 연인 관계였던 20대 남성을 흉기로 찌른 혐의(특수상해)로 20대 여성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3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전 10시쯤 자신의 집을 찾아와 문을 열어달라고 요구하는 남자친구 B씨와 다투다 집 안에 있던 흉기로 B씨를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B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B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 서부경찰서는 과거 연인 관계였던 20대 남성을 흉기로 찌른 혐의(특수상해)로 20대 여성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3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전 10시쯤 자신의 집을 찾아와 문을 열어달라고 요구하는 남자친구 B씨와 다투다 집 안에 있던 흉기로 B씨를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B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B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청조, 펜싱학원 학부모에 접근 “내가 널 초이스한다”
- 한 손으로 경비원 2m 날린 ‘괴력의 침입자’[영상]
- 반나체로 ‘납치’ 독일계 이스라엘 여성, 결국 사망
- 남현희 “전청조 엄마라는 사람이 전화 수십 통” 112신고
- “상대 스케이트날에 목 베여”…美아이스하키 선수 숨져
- 이선균이 고소한 女실장 “3억 받았지만 나도 협박 당해”
- 마약 안했다는 GD, 변호인단에 20억?…“헌법재판관 로펌”
- 남현희 “전청조, 재벌가 남성에게 고환이식 받았다고 해”
- “男·女와 결혼” 전청조, 출산 의혹도…“애 사진 보여줘”
- 전청조 아버지도 사기범?… “얼굴도 수법도 똑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