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수학능력시험 응시생 점심식사 제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양구군은 다음달 16일 치러지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생들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한다.
양구군 소재 고등학교인 양구고등학교, 양구여자고등학교, 강원외국어고등학교 재학생들은 물론, 재수생과 수능시험에 응시하는 군 장병에게까지 그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보고 있다.
관내 고등학교 재학생들은 해당 고교를 통해 급식 희망 여부를 신청하면 되고, 재수생, 군 장병 등에게는 수능시험 예비 소집일에 안내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구군 소재 고등학교인 양구고등학교, 양구여자고등학교, 강원외국어고등학교 재학생들은 물론, 재수생과 수능시험에 응시하는 군 장병에게까지 그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보고 있다.
수능 시험일에 제공되는 점심식사 메뉴는 갈비탕, 된장국과 백반, 흰죽 등으로 수험생들이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으며, 식사 장소는 강원외고 급식실을 이용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학부모들은 도시락 준비에 대한 부담을 덜고, 수험생들은 기호에 맞는 식사를 선택하여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어서 시험에 더욱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내 고등학교 재학생들은 해당 고교를 통해 급식 희망 여부를 신청하면 되고, 재수생, 군 장병 등에게는 수능시험 예비 소집일에 안내할 예정이다.
음식 알레르기 등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제공되는 점심식사를 원하지 않는 학생은 개인 도시락을 지참하면 된다.
양구=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법부와 대립각, 이재명 재판에 악영향”…민주, ‘대응법’ 두고 내홍
- 흔들리는 ‘국민주’ 삼성전자…주가 회복 가능할까
- “수능 끝나고 바로 왔어요”…‘지스타 2024’ [가봤더니]
- iM뱅크 시중은행 첫 성적 “아쉽네”…회장 겸직에도 영향줄까
- 초기치료 중요한 혈액암…“신약 급여 절실”
- 美 전기차 보조금 폐지 논의에…배터리 등 영향 불가피
- 이재명 1심 징역형…한동훈 “사법부에 경의를 표한다”
- 베스트셀링 SUV 볼보 XC60...“인간중심 볼보 철학 집합” [시승기]
- 진통 끝 배달 수수료 인하…‘조삼모사’ 합의 진통 여전
- ‘김가네’ 김정현 대표, 성폭력·횡령 혐의 부친 김용만 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