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인구 70만 대비 정·배수시설 증설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포시가 70만 대도시를 향한 '제2정수장 및 모담2배수지' 설치를 위한 본격 논의에 나섰다.
김포시 맑은물사업소(소장 박정우)는 '제2정수장 및 모담2배수지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중간보고회를 30일 개최했다.
김포시는 2020년 수도정비기본계획 변경을 통해 장래 목표인구 60만명의 생활용수 공급이 가능하도록 계획을 수립하고, '제2정수장 및 모담2배수지 설치' 사업은 기본 및 실시설계를 추진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포시가 70만 대도시를 향한 '제2정수장 및 모담2배수지' 설치를 위한 본격 논의에 나섰다.
김포시 맑은물사업소(소장 박정우)는 '제2정수장 및 모담2배수지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중간보고회를 30일 개최했다.
김포시 맑은물사업소는 2022년 6월 고촌3정수장을 준공해 22만3000톤의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다.
김포시는 2020년 수도정비기본계획 변경을 통해 장래 목표인구 60만명의 생활용수 공급이 가능하도록 계획을 수립하고, '제2정수장 및 모담2배수지 설치' 사업은 기본 및 실시설계를 추진중이다. 이 사업은 2024년 설계 및 인허가를 완료할 계획이다.
박 소장은 "제2정수장, 모담2배수지 신설은 인구 70만 시대를 준비하는 김포시에 꼭 필요한 중점 사업"이라며 "단순한 양적 증설에 그치지 않고 안전하고 깨끗한 양질의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시설 계획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모아 힘써 줄 것"을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현희 "전청조, 성관계 때 남자…고환 이식 믿었다"
- 전청조 "남현희, 내 정체 알고 있었다…다 밝힐 것"
- "전청조, 골프채로 남현희 조카 폭행"…아동학대로 입건
- 눈물 '뚝뚝' 전청조 "남현희 사랑해서 가슴 절제했다"
- "성관계하다 다쳤잖아" 4700만원 뜯어낸 30대 女공무원, 피해男은 극단선택
- 한동훈 "유죄판결 계속될 이재명…'판사 겁박'은 중형 받겠단 자해행위"
- 최민희, 급기야 정치적 공개 '살인예고'?…"비명계 움직이면 죽이겠다"
- 국민의힘, 이재명 '재판지연방지 TF' 구성…"국민과 함께 감시"
- 헤어질 결심?…뉴진스, 민희진 부르고 팀명 ‘버릴’ 의지 표명하고 [D:이슈]
- "따뜻한 마음으로" 눈물 삼킨 지바롯데, 사사키 MLB 도전 지원…팬들도 박수로 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