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세계 최대 규모 그린 암모니아 플랫폼 등장

보도자료 원문 2023. 10. 3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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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레이시아의 Gentari와 싱가포르의 GIC가 Greenko 설립자들과 협력

- 연간 500만 톤의 그린 암모니아 생산으로 인도의 탄소중립 달성 가속화

- 새로운 벤처는 2025년 말까지 그린 암모니아 첫 공급이 목표

인도 하이데라바드,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2023년 10월 30일 /PRNewswire=연합뉴스/ -- 말레이시아 Petronas의 청정에너지 사업부인 Gentari와 Greenko의 설립자들이 세운 AM Green이 2030년까지 5MTPA의 그린 암모니아를 생산하기로 GIC의 계열사와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 1MPTA는 '연간 100만 톤'을 말한다.

이번 제휴는 인도 내 여러 지역에서 그린 암모니아 생산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인도는 물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시장에서도 탄소 순배출량이 제로인 '넷제로(net zero)'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노력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AM Green으로부터 한국, 독일, 일본, 싱가포르 등 주요 OECD 시장으로의 그린 암모니아 수출은 2025년 말부터 시작될 전망이다.

그린 암모니아는 AM Green Ammonia Holdings로 알려진 AM Green의 사업부에서 생산하게 된다. Gentari, GIC, AM Green으로부터 투자를 받은 AM Green Ammonia Holdings는 인도의 안드라프라데시, 타밀나두, 구자라트, 카르나타카, 히마찰 프라데시 지역에 단계적으로 투자하는 '100% 투자 자금으로 운용되는 플랫폼(fully funded platform)'이 될 것이다.

5 MTPA의 그린 암모니아는 약 1 MTPA의 그린 수소에 해당하며, 이는 인도가 추진하는 '전국 그린 수소 미션(National Green Hydron Mission)'에 따른 그린 수소 생산 목표의 5분의 1에 해당하며, 2030년까지 유럽이 추구하려는 그린 수소 수입 목표[1]의 10%에 달하는 양이다.

이러한 생산 규모를 달성하면 이 신생 벤처는 비용 경쟁력 있는 대규모 그린 암모니아 생산 분야에서 세계 선두주자로 부상하게 된다.

AM Green의 그린 암모니아 생산은 평판이 뛰어난 거래처와 맺은 구매(offtake) 계약을 통해 공급되는 재생에너지와 AM Green의 또 다른 사업부인 AM Green Technology & Solution이 제조한 수전해장치(electrolysers)를 통해 24시간 내내 지원된다. 가치 사슬 전반에 걸쳐 확보한 입지와 상호 보완적인 성장 동력을 갖춘 AM Green은 전 세계 산업과 경제의 탈탄소화를 위한 대규모 경쟁 솔루션의 선두에서 입지를 확보해 다져 나가기에 유리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

AM Green은 또한 자회사인 AM Green Molecules를 통해 그린 메탄올, 그린 가성소다(caustic soda), 그린 염소, 바이오 연료 및 다양한 고부가가치 다운스트림(downstream) 그린 화학물질과 같은 그린 분자를 생산할 예정이다. 더불어 벨기에의 John Cockerill과 합작 투자해 AM Green Technology & Solutions 자회사에서 수전해장치를 제조해서 2030년까지 약 6.5GW의 수전해장치를 AM Green Ammonia Holdings에 공급할 예정이다.

거래 완료 여부는 관련 및 관례적인 선례 조건의 충족을 전제로 한다. Citigroup Global Market India Pvt. Ltd.와 Cyril Amarchand Mangaldas가 이번 거래에서 AM Green의 독점 재무 및 법률 자문사 역할을 맡았다.

Anil Chalamalasetty Greenko Group 및 AM Green 설립자는 "Gentari와 GIC와 협력해 글로벌 저탄소 녹색 경제에 진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양사의 헌신은 인도를 글로벌 에너지 전환의 리더로 만들겠다는 Modi 총리의 비전에 힘을 실어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와 같은 전략적 파트너십은 다양한 산업과 여러 OECD 국가의 넷제로 목표 달성을 가속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실행이 동반된 혁신에 대한 지속적 집중을 통해 우리의 벤처기업인 AM Green은 글로벌 청정에너지 전환 솔루션 플랫폼이 되는 데 있어 다른 기업보다 앞서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Sushil Purohit Gentari 최고경영자(CEO)는 "Gentari가 말레이시아, 아시아·태평양 및 그 외 지역에서 청정에너지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게 됨에 따라 상호 보완적인 강점을 합치고 시너지를 발휘하는 업계 차원의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AM Green과 GIC와의 이번 파트너십은 전 세계적인 친환경 수소 도입을 가속화해 미래 넷제로 세상을 추구하는 데 기여하기 위한 우리의 헌신이 어느 정도인지를 보여주는 증거"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OECD, 동남아시아, 동아시아 국가에서 그린 암모니아는 혼소발전(co-firing)을 통한 발전과 해운 같은 산업의 탈탄소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AM Green 소개

AM Green은 하이데라바드에 본사를 둔 Greenko Group의 설립자들인 Anil Chalamalasetty와 Mahesh Kolli가 간접적으로 전체 지분을 소유하고 지배하고 있는 회사다. 재생에너지와 서비스형 저장 모델 및 에너지 기업가 정신을 통해 이룬 실적을 바탕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비용 경쟁력 있는 그린 수소와 그린 암모니아 및 기타 그린 분자 생산업체 중 하나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AM Green은 인도에서 탄소 감축이 어려운 산업의 탈탄소화를 위한 친환경 분자(그린 수소, 그린 암모니아, 바이오연료, 그린 가성소다, e-메탄올) 생산 능력을 개발하고 있다. 이 벤처는 또한 국제 재생에너지 및 저장 사업과 벨기에의 John Cockerill과 수전해장치를 제조하기 위한 합작회사를 설립할 예정이다.

Gentari 소개

Gentari는 오늘날 청정에너지를 사용하고 미래의 생활 방식을 변화시키는 데 필요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재생에너지, 수소, 그린 모빌리티라는 Gentari의 3대 핵심 축은 고객의 탈탄소화 여정을 지원하는 포괄적인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Gentari는 2030년 재생에너지 설치 용량 30~40GW, 청정 수소 생산량 최대 1.2 MTPA, 아시아·태평양 주요 국가의 공공 충전소 및 '서비스형 차량(Vehicle-as-a-Service)' 시장 점유율 10% 이상 달성이란 글로벌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Gentari는 장기적으로 가장 가치 있는 청정에너지 솔루션 파트너가 되어 더 큰 영향력을 발휘하면서 기업들을 연결하고, 넷제로 미래로 여정을 떠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GIC 소개

GIC는 싱가포르의 미래 금융 발전을 도모하고자 1981년에 설립된 선도적인 글로벌 투자 회사다. 싱가포르의 외환보유고 관리 기관인 GIC는 장기적이고 원칙적인 투자 전략을 고수하며, 세계적으로 다양한 자산군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 전략 차원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투자 중인 다양한 자산군에는 주식, 채권, 부동산, 사모펀드, 벤처캐피털, 인프라 등이 포함된다. GIC는 장기적인 투자 전략, 다중 자산(multi-asset) 투자 역량, 글로벌 연결성을 바탕으로 투자자들이 선택하는 투자 회사로 발돋움할 수 있었다. GIC는 투자에 의미 있는 가치를 더하고자 한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GIC는 11개 주요 금융 도시에 2100명 이상의 글로벌 인재를 확보하고 있으며, 40개국 이상에 투자하고 있다.

[1] https://gh2.org/countries/india

사진: https://mma.prnewswire.com/media/2260268/Greenko.jpg

From left to right: Mr Navjit Gill , Country Head ,Gentari India, Mr Anil Chalamalsetty , Founder, AM Green, Mr Kian Min Low, Chief Renewables Officer, Gentari, Mr Hardeep Singh Puri , Honourable Minister for Petroleum & Natural Gas, Govt of India, Mr Suhil Purohit , Chief Executive Officer ,Gentari, Mr Mahesh Kolli , Founder, AM Green, Mr Gautam Reddy - Chief Operating Officer, AM Green

출처: Greenko Group

Malaysia's Gentari and Singapore's GIC tie up with Greenko founders to develop one of world's largest green ammonia platform

- 5 million tonnes per year of green ammonia production accelerates India's passage to net zero.

- New venture targets first delivery of green ammonia by late 2025.

HYDERABAD, India, SINGAPORE and KUALA LUMPUR, Malaysia, Oct. 29, 2023 /PRNewswire/ -- Gentari, the clean energy division of Malaysia's Petronas and AM Green, set up by the founders of Greenko, today announced the signing of definitive agreements together with an affiliate of GIC to produce 5 million tons per annum (MTPA) of green ammonia by 2030 - equivalent to about 1 MTPA of green hydrogen.

The partnership will focus on the production of green ammonia across multiple locations in India, which is expected to accelerate efforts to achieve net zero targets in India as well as in OECD markets. Exports of green ammonia to key OECD markets, such as Germany, Japan, South Korea, as well as Singapore from this platform is expected to begin in late 2025.

The green ammonia will be produced by a unit of AM Green, known as AM Green Ammonia Holdings. Post-investment from Gentari, GIC and AM Green, the unit will be a fully funded platform that will invest, in phases, in the Indian regions of Andhra Pradesh, Tamil Nadu, Gujarat, Karnataka, and Himachal Pradesh.

The 5 MTPA of green ammonia will be equivalent to about 1 MTPA of green hydrogen, representing a fifth of India's target for green hydrogen production under the country's National Green Hydrogen Mission and 10 per cent of Europe's target for green hydrogen imports by 2030[1].

Achieving this scale of production will place the new venture among the world's pioneers in large-scale and cost-competitive green ammonia production.

The production of green ammonia by AM Green will be supported by the round-the-clock renewable energy supplied via offtake agreements with reputed counterparties and electrolysers manufactured by another unit of AM Green (AM Green Technology & Solutions). With its presence across the value chain and with complementary growth engines in place, AM Green is well positioned to claim and consolidate a position at the forefront of large-scale competitive solutions to decarbonize industries and economies across the world.

AM Green will also produce green molecules such as green methanol, green caustic soda, green chlorine, bio fuels and various down stream high value green chemicals under its AM Green Molecules subsidiary. In addition, AM Green will also house a joint venture with John Cockerill of Belgium to manufacture electrolysers in its AM Green Technology & Solutions subsidiary; supplying about 6.5 GWs of electrolysers to AM Green Ammonia by 2030.

The completion of the transaction is subject to fulfilment of relevant and customary condition precedents. Citigroup Global Market India Pvt. Ltd. and Cyril Amarchand Mangaldas acted as the exclusive financial and legal advisors to AM Green for this transaction.

Anil Chalamalasetty: Founder, Greenko Group & AM Green said:

"We are delighted to partner with Gentari and GIC, to venture into the global low carbon green economy. The commitment from Gentari and GIC underpins Prime Minister Modi's vision for India to become a leader in global energy transition. This strategic partnership will work to accelerate net zero targets of various industries and several OECD economies. Continuous focus on innovation combined with execution will ensure our venture, AM Green, remains ahead of others in becoming a global clean energy transition solutions platform".

Sushil Purohit, Chief Executive Officer of Gentari, said:

"As Gentari expands our portfolio of clean energy solutions in Malaysia, Asia Pacific and beyond, we believe in the critical importance of industry-level collaborations that combine complementary strengths and unlock synergies. This partnership with AM Green and GIC is a testament to our commitment in accelerating green hydrogen adoption globally, to make an impact in the pursuit of a net zero future. In OECD, Southeast and East Asian economies, green ammonia will address the decarbonisation of industries such as power generation, through co-firing, as well as shipping."

About AM Green

AM Green is indirectly wholly owned and controlled by the founders of Hyderabad-based Greenko Group - Anil Chalamalasetty and Mahesh Kolli. With their strength in renewable energy and storage as a service model and track record of energy entrepreneurship, AM Green aims to become one of the most cost-competitive producers of green hydrogen, green ammonia, and other green molecules in the world.

In India, AM Green is developing production capabilities for green molecules (green hydrogen, green ammonia, biofuels, green caustic soda, e-methanol) for decarbonization in hard to abate industries. The venture will also set up an international renewables and storage business and a JV for making electrolysers with John Cockerill of Belgium.

About Gentari

Gentari is focused on delivering the solutions required to put clean energy into action today, to transform how we live tomorrow. Gentari's three initial core pillars of Renewable Energy, Hydrogen and Green Mobility form a comprehensive portfolio of solutions to help our customers in their decarbonisation journey. Its global 2030 aspiration is to achieve 30-40 GW of installed capacity in renewable energy, up to 1.2 MTPA of clean hydrogen, and over 10% share of the public charging points and Vehicle-as-a-Service market across key countries in Asia Pacific. In the long term, Gentari aims to be the most valued clean energy solutions partner, creating greater impact, connecting businesses, and making the journey to a net zero future possible.

About GIC

GIC is a leading global investment firm established in 1981 to secure Singapore's financial future. As the manager of Singapore's foreign reserves, GIC takes a long term, disciplined approach to investing and is uniquely positioned across a wide range of asset classes and active strategies globally. These include equities, fixed income, real estate, private equity, venture capital and infrastructure. The firm's long-term approach, multi-asset capabilities and global connectivity enable them to be an investor of choice. GIC seeks to add meaningful value to its investments. Headquartered in Singapore, GIC has a global talent force of over 2,100 people in 11 key financial cities and has investments in over 40 countries.

[1] https://gh2.org/countries/india

Photo: https://mma.prnewswire.com/media/2260268/Greenko.jpg

From left to right: Mr Navjit Gill , Country Head ,Gentari India, Mr Anil Chalamalsetty , Founder, AM Green, Mr Kian Min Low, Chief Renewables Officer, Gentari, Mr Hardeep Singh Puri , Honourable Minister for Petroleum & Natural Gas, Govt of India, Mr Suhil Purohit , Chief Executive Officer ,Gentari, Mr Mahesh Kolli , Founder, AM Green, Mr Gautam Reddy - Chief Operating Officer, AM Green

Source: Greenko Group

[편집자 주] 이 보도자료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으며,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PRNewswire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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