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자원관, 제18회 자생 동·식물 세밀화 공모전 수상작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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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물자원관은 '제18회 자생 동·식물 세밀화 공모전' 수상작 47점을 선정해 10월 31일부터 국립생물자원관 '생생채움'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한반도 기후변화 생물지표종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공모전은 올해 6월 26일부터 8월 21일까지 총 514점이 접수됐다.
올해 수상작은 기후변화 생물지표종을 섬세하고 생동감 있게 표현한 작품 중에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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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물자원관은 ‘제18회 자생 동·식물 세밀화 공모전’ 수상작 47점을 선정해 10월 31일부터 국립생물자원관 ‘생생채움’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한반도 기후변화 생물지표종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공모전은 올해 6월 26일부터 8월 21일까지 총 514점이 접수됐다. 생물분류 및 세밀화 전문가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수상작은 성인부 11점과 초중고 학생부 각 12점씩 총 47점이다. 성인부 최우수상은 ‘말매미의 경고(박지호 작)’와 ‘굴거리나무(양현희 작)’을 뽑았다.
고등학생부 대상은 ‘북방산개구리(안현정 작)’, 중학생부 대상은 ‘반전매력 까마귀(신예나 작)’이 이름을 올렸다. 초등학생부 대상은 ‘화려한 옷을 입은 무당거미(김라희 작)’를 선정했다.
올해 수상작은 기후변화 생물지표종을 섬세하고 생동감 있게 표현한 작품 중에 선정했다. 11월 4일 고화질 이미지로 공개하는 온라인 전시에서는 수상작의 섬세한 표현과 작품설명을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전시회 관람 시간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다. 매주 월요일과 1월 1일, 설날·추석 전날과 당일은 휴관한다.
서민환 국립생물자원관장은 “올해 공모전은 한반도 기후변화 위기와 경각심을 국민에게 알리려고 했다”며 “기후변화에 따른 생물다양성 변화·감소는 지구생태계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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